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열정과 도전 “시니어 모델이어서 행복합니다” 열정과 도전 “시니어 모델이어서 행복합니다” 여성들은 그 존재만으로 충분히 아름답다.‘백만송이 장미’가 울려 퍼지면서 150여명의 실버 모델들이 물기어린 미소를 머금고 앤딩 무대를 걸어 나왔다. 완벽하지 않아도 도전과 열정만으로 이미 모든 것을 극복한 아름다운 무대였다.“정말 오늘은 살아있는 듯, 황홀한 순간이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대가 끝나고 모처럼 신어 본 높은 구두를 벗으며 아쉽고 감동적이었다는 후기와 더불어 생생한 소감들이 SNS를 통해 남겨졌다.지난 15일 오후 5시 몬테밀라노 오서희 대표가 이끈 ‘패션 이즈 투 러브(Fashion is to Love 데일리뉴스 | 이영희 기자(yhlee@ktnews.com) | 2020-11-18 16: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