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캐주얼 브랜드 1세대 경영자로 시작해 친환경, 디지털 전환 등 지속가능 경영을 선도하며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을 질적으로 크게 성장시킨 주인공이다. 최병오 회장은 41년간 패션의류사업에 종사하면서 여성 캐주얼의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했다. 1982년 동대문 광장시장 1평 매장에서 시작했다. 1996년 크로커다일레이디를 런칭하고 2007년 단일 브랜드 최초로 최대 매출(3000억원)과 최다 매장(418개)을 열고 넘버원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어덜트 캐주얼이라는 새 지평을 연 크로커다일레이디는 2022년 5월 8일, 하루 매출 18억
- 제37회 섬유의 날 훈포장·표창 총 47점 정부 포상…금탑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본지는 ‘제33회 한국섬유패션대상’ 시상식을 지난 3일 오후 3시 동대문종합시장에 위치한 서울패션허브 ‘창업뜰’에서 거행했다. 한국섬유패션대상은 총 10개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유통부문은 서울 구로구에 최초의 도심형 아울렛 효시라 불리는 마리오아울렛이 수상했다. 아웃도어 부문은 런칭 4년 만인 올해 목표 매출 19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노우피크어패럴을 전개하는 감성코퍼레이션이 수상했다. 셔츠 명가 ‘예작’을 앞세워 중장년층에서 2030세대까지 팬덤을 확대하고 형지I&C 최혜원 대표가 남성복 부문 대상을 받았다.
- ■ 제11회 KTDA 대상 : 건국대학교 노민희씨 - 겹경사난 인재, 전문 디자이너·MD로 활약 기대
- ■ 제11회 KTDA 금상 : 중앙대학교 김하윤씨 - “디자인과 언론홍보 모두 관심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