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오관훈 기장은 울산공장 기장으로 태광산업이 아라미드 섬유로 입지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 아라미드 섬유는 신소재 개발사업 아이템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요구하는 섬유다. 상용화돼 있는 섬유대비 초기 성장이 쉽지 않다. 아라미드 섬유 특성상 변칙적인 요소들이 많기 때문이다. 태광산업은 2014년 아라미드(A)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음해인 2015년 연간 1000톤 상업 생산 성과를 냈다. 2017년 고강력사를 개발하고 2021년 연간 1500톤 증설까지 단기간에 이뤘다. 오 기장은 1988년 태광산업에 입사해 35년간 품질
- 제37회 섬유의 날 훈포장·표창 총 47점 정부 포상…금탑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이 11월 10일 열리는 제37회 ‘섬유의 날’에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신한방직 문형태 대표, 호전실업 박용철 회장이 각각 산업포장을 수훈한다. 대통령표창은 서진텍스타일 김문탁 대표, 동인섬유 김동인 대표, 약진통상 이승혜 상무가 수상한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1월 10일 오후 4시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7회 섬유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정부는 섬유패션산업이 단일 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불을 달성한 1987년 11월 11일을 기념해 섬유의
- [제37회 섬유의날] 금탑산업훈장 | 패션그룹형지(주) 최병오 회장 - 17개 브랜드 거느린 종합패션사 일군 동대문 성공신화의 주인공
- [제37회 섬유의 날] 산업포장 | 신한방직(주) 문형태 대표 - 고품질 특수사·친환경 제품으로 글로벌 확대
- [제37회 섬유의 날] 산업포장 | 호전실업(주) 박용철 회장 - 무봉제 고주파접합법·스마트팩토리로 혁신 선도
- [제37회 섬유의 날] 대통령표창 | (주)동인섬유 김동인 대표 - 현장경험 노하우 최신 시스템 적용 ‘산업경쟁력 향상’ 기여
- [제37회 섬유의 날] 대통령표창 | 서진텍스타일(주) 김문탁 대표 - 커피찌꺼기 염색·리사이클원사 친환경 R&D 투자로 질적 성장
- [제37회 섬유의 날] 국무총리표창 | 태광산업(주) 오관훈 기장 - 아라미드 섬유 입지 강화…생산성 향상과 후배 양성에 이바지
- [제37회 섬유의 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 삼일방직(주) 노현석 대표 - ESG경영·세계일류상품·난연방적사 세계1위 점유율
- [제37회 섬유의 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 (주)득금티앤씨 박명수 대표 - 섬유개발 연구 노하우 적용시킨 신제품 신기술 개발
- [제37회 섬유의 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 (유)덕양무역 김기상 대표 -다림질 않는 면셔츠, 해외시장 점유율 다져
- [제37회 섬유의 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 (주)영원무역 김진국 부사장 - 방글라데시 세계최대 봉제공장건설 시작으로 세계화
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지난 23일 열린 프리뷰 인 서울(이하 PIS)2023‘의 개막식에서 취임 후 첫 행보를 시작했다. ▶PIS 관련기사 6·7면개막식에는 섬산련 신임 최병오 회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실장, 서울시 송호재 국장, 팀버랜드(Timberland) 실비아심치크 디자이너, 베트남섬유의류협회(VITAS) 부득지앙 회장 등이 참석해 버튼터치 퍼포먼스를 했다.곧바로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 장광효 디자이너는 남성복 카루소, 곽현주 디자이너는 곽현주 컬렉션을 선보였다. 효성티앤씨, 부건니트, 덕성인코 등 PI
- 2023PIS 첫날부터 바이어 상담 몰렸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섬유패션 전시회 PIS이 지난 25일 사흘간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이번 PIS는 친환경, 리사이클, 생분해성, 탄소저감, 에너지감축, 고기능·고성능 소재와 패션 아이템들로 구성됐고 원사, 직물, 피혁, 부자재, 디지털 디자인 프로그램, 섬유기계 등 원스톱 소싱이 가능해져 바이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평가했다.이번 전시회에는 원사, 소재, 부자재 패션의류 디지털 등 섬유패션을 총망라됐다. 효성티앤씨, 태광산업 등 ESG 글로벌 환경에 맞춰 공급망 관리를 선도하는 친
- 최병오 회장, PIS서 취임 후 첫 공식 행보
형지엘리트는 협력사와 대리점주들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능력 중심의 채용 문화 정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졸인재 채용박람회에 참가, 취업 지원활동에 나섰다. 패션 크리에이터 발굴과 육성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고교패션콘테스트 위드 이상봉을 6여 년 후원하며 청소년들의 패션 분야에 대한 진로 설계와 디자이너 지망생들의 의욕 고취에 힘쓰고 있다. 2017년은 협력사에 기술 지원을 통해 상생 협력 문화 확산에 기여키도 했다. 형지엘리트는 동반성장과 함께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 ‘2022 에코텍스포럼’ - 스트림별 자원선순환·동반상생으로 미래 성장 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