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6일 정식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이 그랜드 오픈 초읽기에 들어갔다. 첫 ‘2.0 스타필드’를 내세운 수원점은 2016년 스타필드 하남 오픈 이후 코엑스몰, 고양, 안성에 이은 다섯 번째 스타필드다. 젊은 고객들의 쇼핑 경험을 극대화하겠다는 목표를 메인으로 제시한 만큼 신세계그룹 오프라인 노하우와 역량을 쏟아 부었다. 수원 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연면적 약 10만 평(331,000㎡),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다. MZ 세대를 메인타깃으로 400여개의 매장중 최초 입점 매장을 30%이상으로 구성했다. MZ세대들의 세분화된
- 화제의 스타필드 수원, 5일간 복종별 패션 매출 탑10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젝시믹스’는 급성장하는 패션의 한 축인 애슬레저 룩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가속화한다.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일찌감치 일본의 레깅스 수요증가에 주목하고 2019년 10월 일본법인을 설립했다. 법인 설립 이전부터 일본에서 B2B, B2C를 통해 제품 판매가 이뤄져 왔다.젝시믹스 일본법인은 첫 비즈니스로 라쿠텐 입점을 준비했다. 젝시믹스측은 “불확실한 오프라인 매장을 여는 것보다는 우리가 ‘잘할 수 있는’ SNS 마케팅과 이커머스 시장 진출에 집중했다”고 전했다.라쿠텐에서는 주로 패션과 식품 등 여성 고객들이 주로
- [신년특집 ] K 패션, 일본·중국·동남아 등 글로벌서 금맥 캔다
국내 패션기업들이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중국, 미국까지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가까운 일본부터 시장규모가 큰 중국 등으로 영토 확장에 나서는 모양세다. 가장 공격적이며 큰 성장세를 보이는 곳은 ‘MLB’와 ‘코오롱스포츠’ 등이다.이들 브랜드는 일찌감치 해외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MLB는 2022년 중국에서 소비자 판매액이 1조 원을 넘겼다. 중국내 약 90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패션 기업이 단일 브랜드로 중국에서 1조원을 넘긴 것은 이례적이라 주목받았다.코오
- [신년특집] 젝시믹스, 세계 영토 확장에 팔 걷어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