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크비전, “위조상품 제거넘어 브랜드·콘텐츠 IP 종합관리 기업으로 도약” 마크비전, “위조상품 제거넘어 브랜드·콘텐츠 IP 종합관리 기업으로 도약” 인공지능 기업 마크비전(대표 이인섭)이 서비스 정식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2024년 1분기 연간반복매출(이하 ARR)이 1천만 달러(약 13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ARR은 소프트웨어 기업의 성장성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로, 추가 비지니스가 발생되거나 이탈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향후 12개월 동안 예상되는 연간 매출을 의미한다.마크비전은 자체 개발한 AI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위조상품을 탐지, 분석 및 제재하는 서비스를 지난 2021년 정식으로 선보였다. 서비스 출시 이후 8개월 만에 ARR이 1백만 불(약 13억 원)에 데일리뉴스 | 나지현 기자(jeny@ktnews.com) | 2024-04-18 18:05 EU ‘디지털 제품 여권 도입’ 우리기업 대응전략은? EU ‘디지털 제품 여권 도입’ 우리기업 대응전략은? EU의 디지털 제품 여권 제도의 도입 동향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린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이 오는 20일 온라인을 통해 ‘제12회 ESG 온 세미나’를 열고 디지털 제품 여권 제도를 둘러싼 의견을 나눈다. 첫 번째 발표자인 김은아 국회미래연구원 혁신성장그룹장은 디지털 제품 여권의 개념과 동향, 그리고 전망을 소개한다. 두 번째 발표자인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은 국내 기업의 대응 전략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제시한다. 유럽연합(EU)은 신순환경제 실행계획에 따라 올해 ‘지속가능한 제품을 위한 친환경 데일리뉴스 | 민은주 기자(ejmean@ktnews.com) | 2024-03-19 09:45 휠라, 폐의류 활용 업사이클링 캠페인 휠라, 폐의류 활용 업사이클링 캠페인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는 버려지는 폐의류를 맞춤 책상으로 업사이클링해 장애 아동에게 지원하는 ‘리턴 투 케어(Return to Care)’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의류 폐기물 저감과 제품 생애주기 연장을 위한 휠라의 지속 가능한 활동으로, 환경 보호에 일조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휠라코리아는 사회적 기업 세진플러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과 함께 협약을 맺고 업사이클링 맞춤 가구 제작과 기부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고객과 휠라코리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고객은 오래되거나 더 이상 데일리뉴스 | 이태미 기자(tammy410@ktnews.com) | 2024-01-04 11: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