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상봉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꿈토링스쿨’ - “한 명이라도 삶의 패턴이 바뀐다면 성공한 것” 이상봉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꿈토링스쿨’ - “한 명이라도 삶의 패턴이 바뀐다면 성공한 것” 이상봉 디자이너는 서른 일곱 살로 살고 있다. 명함에는 시각 장애인이 알 수 있도록 점자로 이름이 박혀 있다. 명함 디자인은 한 번도 바꾸지 않았다. 그가 바꾸지 않는 세 가지다. 서른 일곱 살 그는 사업과 일을 포기하고 싶었던 때다. ‘못났든 잘 났든 나를 인정하자’고 생각을 바꾸자 타인도 이해하게 됐다. 명함 디자인을 바꾸지 않은 것은 브랜드와 명함을 만들 때 초심과 열정을 잃지 말자는 것이다. 그때부터 나를 극복하고 사회에 눈을 돌렸다.시각 장애인과의 인연은 25년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학교에서 학생들과 티셔츠를 만들고 파워인터뷰 | 정정숙 기자(jjs@ktnews.com) | 2023-01-12 09:33 ‘꿈토링’ 졸업식, 유명 디자이너 꿈꾼다 ‘꿈토링’ 졸업식, 유명 디자이너 꿈꾼다 서울시교육청의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2021 이상봉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꿈토링(꿈+멘토링) 스쿨 패션쇼가 지난 20일 섬유센터 3층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꿈토링스쿨이란 패션 디자이너와 모델의 꿈을 가진 다문화 학생들의 진로를 대한민국 최고 패션 전문가들이 멘토링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29일부터 15주 간의 교육 후 패션디자인 2학급과 패션모델 2학급이 기초, 실습을 마무리하고 패션쇼를 진행했다. 패션쇼에서 초등부 학생들은 부모님 옷을 리폼해 디자인한 옷을 선보였다. 고등부 학생들은 리사이클, 한글, 패션 | 이서연 기자(sylee@ktnews.com) | 2021-11-23 12:29 서울시 입학준비금 지원에 학생복업계 ‘반색’ 서울시가 올해부터 중·고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입학준비금’제도가 학생복 시장 활성화에 긍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일 전국 최초로 입학생 13만6700여명에게 입학준비금 3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부모 소득과 무관하게 지급되며 교복 및 체육복과 등교에 필요한 일상의류, 원격 수업에 필요한 스마트기기 등을 자율적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입학 준비금은 각 학교에서 학생 또는 학부모로부터 신청을 받아 교복 구매를 지원하거나 제로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교복업계는 입학준비금 지급에 패션 | 이영희 기자(yhlee@ktnews.com) | 2021-02-18 11:50 신세계인터, 저소득층 아동에 ‘희망선물상자’ 전달 신세계인터, 저소득층 아동에 ‘희망선물상자’ 전달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지난 25일 오전 청담동 본사에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 아동 240여명을 위한 ‘행복업(UP) 희망선물상자’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 차정호 패션 | 나지현 기자(jeny@ktnews.com) | 2018-10-26 13: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