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컨템포러리 브랜드 ‘앤더슨벨(ADSB Andersson Bell)’이 지난 3월29일 경복궁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4SS 바소백 런칭 기념 라이브 페인팅 쇼를 선보였다. 이날 야외에서 진행된 쇼 현장에는 패션 인플루언서를 포함한 수많은 패션 관계자들이 모여 세계적인 아티스트 페포 모레노(Pepo Moreno)의 페인팅을 라이브로 감상했다.페포 모레노는 다양한 아크릴 페인팅 기술을 활용해 예술을 선보이는 스페인 아티스트다. 자크뮈스·바이레도·반스 등 수많은 브랜드와 협업하며 러브콜을 받고있는 유명인사다. 최근 자라(ZARA)와의
- 앤더슨벨, 가방 라인 런칭 기념 단독 팝업스토어
하이컨템포러리 브랜드 앤더슨벨(ADSB Andersson Bell)이 의류를 넘어 가방 라인 강화를 통해 브랜드 밸류를 높이는 동시에 매출 볼륨화를 도모한다. 기존 시즌성 있는 아이템을 선보여 테스팅해왔던 앤더슨벨은 유니섹스 라인으로 선보였던 ‘테크니컬 베를린 백팩’이 마케팅에 주력하지 않았음에도 매 시즌마다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꾸준히 팔리면서 시장성을 확인했다. 지난 2019년 선보였던 이 백팩은 무신사에서만 후기가 4300개가 넘는 스테디셀러로 여전히 인기 아이템이다. 현재까지 2만 개가 넘게 팔려나갔다. 이에 앤더슨벨은 가방
- 앤더슨벨, 바소백 런칭 기념 압도적 라이브 페인팅 쇼 현장
앤더슨벨이(ADSB Andersson Bell)이 지난 1월14일 밀라노패션위크서 24 F/W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해 데뷔 무데를 거쳐 2번째로 선보인 컬렉션에서는 한국 역사의 최초 여성 비행사인 ‘권기옥’의 정신에서 인스피레이션을 받았다. 패션을 넘어 그녀의 개척 정신과 공군 미학을 조화롭게 담아내고자 한국 예술가이자 국내외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온 이병찬과 콜라보한 거대한 예술작품을 캣워크에 올려 앤더슨벨만의 ‘콘트라스트’를 강조했다. 특별한 시각적 여정의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기’의 매혹적인 연결성에 집중한 컬렉션은 파
- 앤더슨벨, 24SS 밀라노 남성패션위크서 성공적인 데뷔쇼
- 밀라노서 두 번째 무대선 앤더슨벨 24 F/W 컬렉션
앤더슨벨이(ADSB Andersson Bell)이 지난 1월14일 밀라노패션위크서 24 F/W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해 데뷔 무데를 거쳐 2번째로 선보인 컬렉션에서는 한국 역사의 최초 여성 비행사인 ‘권기옥’의 정신에서 인스피레이션을 받았다. 패션을 넘어 그녀의 개척 정신과 공군 미학을 조화롭게 담아내고자 한국 예술가이자 국내외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온 이병찬과 콜라보한 거대한 예술작품을 캣워크에 올려 앤더슨벨만의 ‘콘트라스트’를 강조했다. 특별한 시각적 여정의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기’의 매혹적인 연결성에 집중한 컬렉션은 파
- 앤더슨벨, 24SS 밀라노 남성패션위크서 성공적인 데뷔쇼
- [컬렉션] 앤더슨벨, 파일럿 인스피레이션 두 번째 밀라노 컬렉션
국내 패션기업들이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중국, 미국까지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가까운 일본부터 시장규모가 큰 중국 등으로 영토 확장에 나서는 모양세다. 가장 공격적이며 큰 성장세를 보이는 곳은 ‘MLB’와 ‘코오롱스포츠’ 등이다.이들 브랜드는 일찌감치 해외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MLB는 2022년 중국에서 소비자 판매액이 1조 원을 넘겼다. 중국내 약 90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패션 기업이 단일 브랜드로 중국에서 1조원을 넘긴 것은 이례적이라 주목받았다.코오
- [신년특집] 젝시믹스, 세계 영토 확장에 팔 걷어 붙였다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가 맥킨지앤드컴퍼니(이하 맥킨지)와 공동으로 지난 10월 1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23 글로벌 패션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의 후원으로 지난 2009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날 한국을 대표하는 400여명의 섬유패션기업 C-Level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특히 밀라노, 런던, 시카고, 프랑크푸르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맥킨지 의류·유통·소비재 부문 글로벌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해 기조 강연과 심층토론을 통해 글로벌 및 한국 패션
- ‘왜 지금 K패션인가’ 화두로 현재·미래 방향성 논의…맥킨지앤드컴퍼니, 기조연설
앤더슨벨(Andersson Bell)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월18일 24SS 밀라노 남성패션위크에서 성공적인 데뷔쇼를 선보였다. 한국 어패럴 브랜드로는 이탈리아 국립 패션협회(Camera Nazionale della Moda Italiana)의 공식 런웨이 일정에 포함된 유일한 컬렉션으로 신진브랜드들은 첫날 혹은 마지막 날 배정 받는 관행을 깨고 ‘프라다’, ‘발렌티노’, ‘JW앤더슨’ 등 글로벌 빅 브랜드와 함께 메인 시간대에 배정돼 기대감을 높였다. 앤더슨벨 24 SS컬렉션은 총 50여 착장과 화병에서 영감을
- 밀라노서 두 번째 무대선 앤더슨벨 24 F/W 컬렉션
- [컬렉션] 앤더슨벨, 파일럿 인스피레이션 두 번째 밀라노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