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6일 정식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이 그랜드 오픈 초읽기에 들어갔다. 첫 ‘2.0 스타필드’를 내세운 수원점은 2016년 스타필드 하남 오픈 이후 코엑스몰, 고양, 안성에 이은 다섯 번째 스타필드다. 젊은 고객들의 쇼핑 경험을 극대화하겠다는 목표를 메인으로 제시한 만큼 신세계그룹 오프라인 노하우와 역량을 쏟아 부었다. 수원 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연면적 약 10만 평(331,000㎡),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다. MZ 세대를 메인타깃으로 400여개의 매장중 최초 입점 매장을 30%이상으로 구성했다. MZ세대들의 세분화된
- 화제의 스타필드 수원, 5일간 복종별 패션 매출 탑10은?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써스데이아일랜드’가 올 한해 과감한 행보와 신선한 시도로 MZ세대를 사로잡으며 주목받았다. 2000년 런칭 이후 독보적인 컨셉을 유지해온 써스데이아일랜드는 내추럴하고 편안하면서도 핸드크라프트 요소들이 많은 제품 스타일로 꾸준한 마니아와 팬덤을 구축해왔다.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브랜드의 컬처를 지속적으로 전파하며 MZ세대와 밀접하게 소통했다.백화점 위주로 전개하는 유통과 20여년이 넘은 브랜드 업력으로 브랜드 이미지 고정 및 주요 고객 에이지가 자칫 높아질 수 있는 환경 속에서 토드셀비, 동원 쿨피스, 올해
- 지포어·노스페이스·마르디메크르디가 올해 영웅
‘난세는 영웅을 만든다’ 오랜만에 찾아온 리오프닝 시대, 올 한해는 속도감 있는 시장 재편이 이루어졌다. 혼란스러운 환경 속에서 이미 규모의 경제를 이룬 브랜드와 잠재력, 성장성을 가진 브랜드는 폭발적 신장세로 시장을 이끌었다.반면에 시장성을 확보하지 못한 브랜드의 희비는 엇갈렸다. 전 산업을 불문하고 복종경계를 허물고 일어났던 디지털 혁명과 꺾일 줄 모르고 고공행진하던 이커머스 산업은 다소 둔화하기 시작했다. 백화점을 비롯 다른 전통 유통 채널은 오랜만에 회복세를 보였다. ▶3305호 PDF 관련기사 10·12·13·15면영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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