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68건)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오랜만의 보복소비 시그널이 한창이던 연말 특수를 앞둔 상황에서 확산세는 소비심리와 트래픽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낮은 치명률과 백신 부스터샷의 높은 예방률로 공포심은 낮아지고 점진적인 회복세는 조심스럽게 예측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일상생활 정상화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코로나가 앞당긴 이커머스 소비 주체의 가장 큰 변화는 4050세대까지 모바일 쇼핑으로 유입시키며 구매력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것이다. 고품질을 선호하고 고단가에 저항이 낮은 4050세대는 추후 MZ세대와 함께 이커머스의 높은 매출을 일으키는 양대 - [Hot Brand] 까스텔바작 - 글로벌 토탈 패션 브랜드로 도약
- [Hot Brand] 소다 - 트렌드 맞춘 아이덴티티 상품으로 성장
- [Hot Brand] 지이크 - 프리미엄·친환경 내세운 2030 남성 캐주얼
- [Hot Brand] 시스티나 - 뉴 컨템포러리 장르 개척
- [Hot Brand] 휠라 - 매년 새로움 불어넣는 110여년 헤리티지 빛나
- [Hot Brand] 르니나 - 독보적 프렌치 감성 내세워 시장 입지 마련
- [Hot Brand] 오닐 - 스트리트스포츠로 매출 200억 정조준
- [Hot Brand] 젝시믹스 - 해외시장 확대·키즈·골프로 영역 확장
- [Hot Brand] DKNY 골프 - 스타일·기능 강화한 디자이너 감성 집중
- [Hot Brand] 쿠론 - 신민아·영부인 백으로 토종 가방 브랜드 저력 발휘

신년특집 | 나지현 기자(jeny@ktnews.com) | 2021-12-30 08:00

원사나 원단에 가해지는 가공은 크게 두 가지 목적이 있다. 첫째는 기능, 두번째는 감성이다. 감성이 목적인 가공의 예는 부드러운 표면감을 위한 피치(Peach)나 유려한 빛이 나는 광택가공 같은 것이다. 뻣뻣한 폴리에스터 원단을 실크처럼 부드럽게 휘감기게 하는 폴리에스터 감량가공은 소비자의 촉각과 시각을 통해 구매력을 촉발하는 대표적 감성가공이다. 모든 아우터웨어(Outerwear)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가공이 있다. 바로 발수. 발수가공은 대표적인 기능성 가공으로 보인다. 물을 떨어뜨리면 흡수되지 않고 은색 구슬로 자켓 위를 구르는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16)] 다운과 솜의 보온능력 차이는 어디서 올까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15)] 캡사이신의 발열과 멘솔의 냉감 기능은 사실일까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14)] 폭발하는 당구공과 최초의 인조섬유 ‘레이온’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13)] 하얗게 새하얗게, 세상에서 가장 흰색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12)] 생분해성 합성섬유의 비밀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18)] 홍차로 만든 원단-바이오 셀룰로오스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19)] 램스울과 캐시미어 어떤 차이가 있을까?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20)] 고대 플라스틱 쓰레기의 변신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21)] 면의 어두운 미래(1)

기획·연재 | 안동진(djdj1959@naver.com) | 2021-12-10 08:00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