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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파스 라는 것이 있다. 반대로 차가운 파스도 있다. 근육을 다쳤을 때, 시간이 많이 경과하지 않았을 때는 냉 찜질, 상당한 시간이 경과한 후에는 반대로 온 찜질을 해줘야 한다. 냉 찜질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고 온 찜질은 반대로 혈류를 좋게 하고 통증을 경감시킨다. 신기하게도 뜨거운 파스를 붙이면 금방 온기와 함께 뜨거운 느낌이 나고 자기 전에 붙이면 작열감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이다.뜨거운 파스의 성분은 바로 고추의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이다. 그렇다면 캡사이신을 패션소재에 적용해 보면 어떨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14)] 폭발하는 당구공과 최초의 인조섬유 ‘레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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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8)] 오가닉 코튼에 대한 오해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7)] 붉은색이 잘 바래는 이유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6)] 차려진 밥상에 수저 놓기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5)] 미래 염색기술의 게임 체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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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2)] 130년 전 물개 내장으로 만든 투습방수 원단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1)] 유태인들에게는 팔 수 없는 원단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16)] 다운과 솜의 보온능력 차이는 어디서 올까
- [*자동저장*][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17)] 발수 가공의 두 얼굴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17)] 발수 가공의 두 얼굴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18)] 홍차로 만든 원단-바이오 셀룰로오스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19)] 램스울과 캐시미어 어떤 차이가 있을까?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20)] 고대 플라스틱 쓰레기의 변신

기획·연재 | 안동진(djdj1959@naver.com) | 2021-11-05 08:00

완벽한 샷으로 당구 공이 폭발할 수도 있는 시절이 있었다. 인류 최초의 플라스틱인 셀룰로이드로 만들어진 당구공이 그랬다. 셀룰로이드는 1856년에 발명되었다. 개발 목적은 당구게임의 급성장과 상아의 공급감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다. 당구공은 균일한 물리적 성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내부 밀도가 일정하여 어떤 곳이 충돌하더라도 균일하게 반발해야 하기 때문이다. 게임이 요구하는 모든 성능을 만족하는 유일한 재료는 최상급 상아였지만 코끼리 사냥과 상아수출은 점점 금지 추세로 가고 있었다. 수요는 늘고 공급은 감소하는 상황에서 상아를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13)] 하얗게 새하얗게, 세상에서 가장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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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안동진(djdj1959@naver.com) | 2021-10-22 08:00

#“불가리 전시 다녀왔어요! 또 한번 가서 다시 보고 싶은 아름다운 주얼리들. 보는것만으로도 너무나 아름답고 멋졌던!” “생각보다 재밌고 유익해서 1시간 넘게 관람. 셀로판지로 비춰보는 체험관도 있고 간단한 퀴즈 풀고 불가리 딱 박힌 에코백도 주니 소소한 재미 쏠쏠.” 불가리 전시를 본 MZ들의 SNS 포스팅에는 즐거운 경험 후기들이 넘친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부터 부담이 되는 으리으리한 플래그십과 백화점 명품관에서만 존재하던 명품이 MZ의 마음을 열기 위해 전시회로 찾아오고 있다.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청담동에 - [MZ Report-15] 조각투자 붐 - “무라카미 다카시 작품 3000원어치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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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이서연 기자(sylee@ktnews.com) | 2021-10-15 08:00

역사상 가장 ‘완벽한’ 흰색이 등장했다. 일명 ‘슈퍼 화이트’로 불리는 이것은 표면에 닿는 광자의 95.5%를 반사하여 똑같은 양의 태양빛을 받아도 주변부보다 낮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효과는 건물 내부 또는 외부의 온도를 더욱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미국 퍼듀 대학 연구진은 태양 스펙트럼의 모든 파장을 효율적으로 산란 시킬 수 있는 입자농도와 다양한 크기의 탄산칼슘 입자를 이용해 지금까지 등장한 것 중 가장 완벽한 ‘슈퍼 화이트’를 개발해냈다. 실험 결과 ‘슈퍼 화이트’ 페인트를 이용할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12)] 생분해성 합성섬유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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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안동진(djdj1959@naver.com) | 2021-10-08 08:00

#요즘 강나영(27, 가명)씨는 미술작품에 관심이 많다. 1000원만 있어도 일부를 살 수 있어 틈만나면 새로 올라오는 작품을 들여다본다. 강나영씨는 연일 뉴스에서 영혼까지 끌어모아 주식과 비트코인에 매달리는 20대가 많다는데, 주위 친구들 중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 그만한 돈도 없어 궁금해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인스타그램에서 조각투자 플랫폼 광고를 보게 됐다. 케이팝 음악이나 시계, 빌딩처럼 더 비싼 값으로 팔릴 가치만 있으면 무슨 상품이라도 괜찮다는 걸 알게 됐다.# 정희운(25, 가명)씨는 친구들과 돈 관리 방법을 공유하고 있 - [MZ Report-14] MZ도 반했다, ‘오데카솔’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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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최정윤 기자(jychoi12@ktnews.com) | 2021-10-01 08:00

1년에 1000억벌의 옷이 만들어지고 그중 300억벌은 새 옷인 채로 쓰레기장에 폐기된다. 버려진 합성소재 의류를 재생하는 기술은 있지만 PET병이 원료인 것보다 3배 이상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의류 재생은 갈 길이 멀다. 그런 배경에서 나온 괜찮은 대안 중 하나는 썩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의류이다.썩는 폴리에스터는 오래전부터 듀폰이 아펙사(Apexa)라는 이름으로 판매하였다. 하지만 야드당 가격이 무려 20불이다. 세계 최대 의류 브랜드 중 하나인 갭(Gap)도 열광적으로 생분해성 합성 소재를 찾고 있다. 그런 와중에 씨클로(Ci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11)] 더운 여름, 옷과 가장 잘 어울리는 금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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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안동진(djdj1959@naver.com) | 2021-09-24 11:56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최신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가 MZ세대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어 화제다. 최근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3.4%)을 경신했을 뿐 아니라, 오은영 박사의 어록도 온라인상에서 끊임없이 공유되고 있다. 도대체 육아를 하지도 않는 미혼 세대인 MZ가 왜 그토록 이 프로그램에 열광하는 것일까? 지난 5월 말 채널A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금쪽 같은 내 새끼’는 거식증에 걸린 아이,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손주, 악쓰는 아이, 자폐 아동, 토할 때까지 먹는 초등학생 아들 등 수많 - [MZ Report-13]  “공간콘텐츠 맛보러 성수동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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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이서연 기자(sylee@ktnews.com) | 2021-09-10 08:00

한여름이라도 금속 버클이 있는 벨트를 착용하면 가끔 맨 살에 닿는 버클의 냉기 때문에 섬찟하고 불쾌할 때가 있다. 금속은 왜 언제나 차가운 것일까? 인체는 피부의 냉점, 온점 그리고 통점 등을 통해 사물의 정보를 받아들인다. 너무 뜨겁거나 차갑거나 인체에 손상을 일으키는 위험한 것들을 피하기 위해서이다.아이스크림은 확실히 차갑다. 목구멍의 차가움에 이어 두통까지 밀려온다. 하지만 버클의 온도는 사실 전혀 낮지 않다. 차갑게 느껴지지 않는 주위 다른 사물들과 똑같은 온도이다. 그런데 피부는 왜 경고를 보내는 것일까?차갑게 느끼는 이유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10)] 패션의류 역사를 다시 쓴 게임체인저, 스판덱스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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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안동진(djdj1959@naver.com) | 2021-09-03 08:00

#1020세대에게 순식간에 인기를 얻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에스파가 지난 5월 발표한 곡 넥스트레벨(Next Level) 뮤직비디오 1분 23초에는 ‘광야(Kwangya)’가 숫자로 된 좌표와 함께 등장한다. ‘광야’는 넥스트레벨 전에 발표했던 곡 블랙맘바와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 유닛 NCTU의 나인티스 러브(90’s Love)와 NCT드림의 헬로 퓨처 가사에서도 나타났다. SM이 발표한 SMC(SM 세계관)의 중심에는 ‘광야’가 있고, 모든 아티스트들은 ‘광야’로 향한다.구글맵에 넥스트레벨의 광야 좌표를 입력하면 지난 6 - [MZ Report-12] 서로 닮아가는 길거리 패션과 명품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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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최정윤 기자(jychoi12@ktnews.com) | 2021-08-27 08:00

혼방(Blending)은 곧 하이브리드군복 소재는 예외 없이 T/C 혼방 원단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면은 가장 쾌적한 의류 소재지만 강도는 합섬에 비해 약하다. 매일 착용해야 하고 낮은 포복시의 가혹한 마찰에도 버텨야 하며 철조망에 걸려도 찢어지지 않을 강인한 내구성을 군복이 요구하기 때문에 보강재로 합섬을 투입한 것이다. 혼방의 목적이 다만 원단의 성능을 보완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Ramie/cotton 혼방원단은 의류소재로 사용이 어려운 딱딱한 모시를 부드럽게 만들어 의류에 적용하려는 이유로 면을 섞는다. 동종의 ‘마’ 이지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9)] 그래핀으로 이불을 만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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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안동진(djdj1959@naver.com) | 2021-08-20 08:00

고가 명품 브랜드에서 큼지막한 후드티셔츠를 판매하면서 하이패션(고급패션)과 스트릿패션(일상패션) 사이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몸에 맞는 격식있는 정장을 표방하던 하이패션은 몸을 편하게 덮는 일상복 디자인을 도입하고, 스트릿패션 브랜드는 반대로 고가 정장 영역으로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지난 3달동안 돈을 모은 우성진(가명, 26)씨는 어젯밤 11시 명품 온라인 플랫폼 매치스패션에서 90만원대 발렌시아가 후드티셔츠와 100만원대 운동화를 주문했다. 우성진씨는 “고가 브랜드라도 디자인과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느끼진 않는다”며 “100만원 - [MZ Report-11] Z세대에서 뜨는 디스코드, 지는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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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최정윤 기자(jychoi12@ktnews.com) | 2021-08-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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