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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동원할 필요조차 없다단순한 경제 논리만으로도 충분한 답이 된다. 신소재인 그래핀을 발열 소재로 사용한다는 것은 3캐럿짜리 천연 다이아몬드로 유리 자르는 칼을 만들었다고 하는 것과 같다. 기능은 충분할 것이다.가격이 신경 쓰이지 않는다면. 그래핀이 처음 나올 때의 가격은 0.1g에 10만 불이었다. 지금은 10g에 1500불 정도로 저렴해지기는 했으나 그렇다고 해도 겨우 이불의 보온 기능에 사용할 정도는 아니다. 이불이 5억원 정도 되면 몰라도.호미로 할 일을 가래로 하는 격숯은 매우 훌륭한 축열 소재이다. 열을 느린 속도로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8)] 오가닉 코튼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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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안동진(djdj1959@naver.com) | 2021-07-30 08:00

Z세대(90년대중반 이후 출생)의 SNS 사용 목적이 바뀌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은 더 이상 일상을 공유하는 용도가 아니다. 대화를 나누는 디엠(DM)과 페메(페이스북 메신저)로 쓰인다.신상이 포함된 정보는 익명이어도 좋으니 서로 존재를 알고 있는 소수의 사람과 공유하길 원한다. 오늘 먹은 마라탕이나 불닭볶음면 자랑은 인스타그램 피드에 공개하기보다 단체 디엠이나 단톡에서 쉽게 공유하는 Z세대가 더 많아졌다.Z세대는 사회적인 자아를 유지해야 하는 대화에 피로를 느끼기 시작했고, 좀 더 작은 단위로 쪼개진 대화를 선호하는 현상을 - [MZ Report-10] 생활속 미니멀라이프 가치 추구하는 ‘M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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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최정윤 기자(jychoi12@ktnews.com) | 2021-07-23 08:00

월마트에는 오가닉 코튼(Organic Cotton) 5% 라는 텍(Tag)이 붙은 티셔츠가 있다. 한 학생이 수업 중 이에 대해 질문한 적이 있다. “유기농 면 5% 라는 것은, 그냥 마케팅을 위한 장난이 아닙니까?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큰 리테일 스토어인 저런 대기업이 그토록 유치한 영업전략을 구사할 수 있습니까?” 여기서 문제는 정작 월마트가 아니라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의 생각을 지지한다는 사실이다.건강과 환경은 다른 것일까?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지와 잘못된 인식으로 지속가능(Sustainability)라는 개념을 바라보고 있다.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7)] 붉은색이 잘 바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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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안동진(djdj1959@naver.com) | 2021-07-16 08:00

#이수빈씨(24, 가명)는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맛있는 떡볶이 냄새를 맡았다. 여러번 오가기 귀찮으니 일회용 포장 용기에 담아달라고 말할까 망설이다가, 결국 집에 들러 텀블러와 보온유리그릇, 에코백을 들고 나왔다. 떡볶이는 유리그릇에, 음료수는 보온병에 담아 튼튼한 에코백에 넣고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김정민씨(33, 가명)는 산지 6년된 니트를 아직도 입는다. 집에서는 5년 넘게 쓴 바닥청소솔로 꼼꼼하게 화장실을 청소한다. 지난주에는 중고마켓에서 거래한 2년된 토스트기로 아침을 준비했다. 오늘은 제로웨이스트 샵에 들를 예정이라, - [MZ Report-9] 백신 휴가제 도입, 당신의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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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 최정윤 기자(jychoi12@ktnews.com) | 2021-07-09 08:00

특정 주파수의 복사선을 흡수하는데 주로 관여하는 분자의 구조단위. 자외선-가시광선 분광학에 주로 적용되는 용어. 위트(O.Witt)가 제창한 개념(1876)으로서 유기화합물(특히 방향족화합물)에 불포화결합을 갖는 원자단, 예를 들면, >C=CC=O, -N=N-, -N=O, -N+(O-)=O, -N=N(→ O)- 등이 결합하면 색이 나타나므로, 이들 원자단을 발색단이라고 부른다.[네이버 지식백과] 발색단 [chromophore] (모발학 사전, 2003. 5. 22. 광문각)위 왼쪽 사진은 중고서적상인 yes24 중고 서점의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6)] 차려진 밥상에 수저 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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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안동진(djdj1959@naver.com) | 2021-07-02 08:00

#“백신 유급휴가가 정부 권고사항이길래 회사에 신청했더니, 개인 연차를 소진하라며 반려됐어요. 전 사측에서 별도 휴가를 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다른 회사는 어떻게 한대요?” (김성현·가명, 35)#“회사에 접종대상자도 있고 이미 접종한 사람도 몇 있는데 유급휴가 공지는 없었어요. 추가 유급휴가 계획이 없나봐요. 매일 잔여백신 확인하는 중인데, 주사 맞고 나서 열 나도 연차를 써야 한다니 좀 아쉽죠.” (이정인·가명, 33)백신 접종대상자가 늘어나면서, 지난 3월 정부가 발표한 백신 유급휴가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정 - [MZ Report-8] 메가트렌드 뒤집는 바이럴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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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최정윤 기자(jychoi12@ktnews.com) | 2021-06-25 08:00

12년전쯤에 ‘세탁돌’이라는 물건이 전국에 유행한 적 있었다. 세탁기에 세제를 넣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신기한 돌이다. 그 말은 사실이었다. 세제를 넣었을 때보다는 세탁 성능이 조금 떨어졌지만 그래도 놀랍지 않은가? 돌의 성분은 끝내 알려지지 않았다.그 돌은 세탁성능이 단지 몇 퍼센트만 부족해도 성에 차지 않는 까다로운 대한민국의 주부들을 설득하는 데 실패하여 곧 사라졌다. 세탁돌의 비밀은 ‘차려진 밥상에 올려놓은 수저’ 였다. 사람들이 몰랐던 사실은 세탁기는 세제를 넣지 않아도 빨래가 된다는 것이다.대개는 세제 때문에 세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7)] 붉은색이 잘 바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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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안동진(djdj1959@naver.com) | 2021-06-18 08:00

인간의 눈은 잉크로 착색된 실물과 다이오드로 망막에 투사된 허상을 구별하지 못한다. 그러니 굳이 손에 질척하게 묻어나는 잉크와 끈적이는 염료를 동원해 물과 함께 삶아 빨아서 의류를 착색해야 될까? 인류는 머지않아 실제와 시뮬레이션(Simulation)을 구별할 수 없는 세상을 만나게 될 것이다. 염색의 미래도 마찬가지다.우리의 소중한 수자원과 이름조차 생소한 수백 종류의 유독 화학약품과 석유로 만든 합성염료를 버무려 증기를 뿜어내는 무시무시한 기계 속에서 100도가 넘는 뜨거운 열로 구워 착색하는 원시적인 방법을 벗어나 단지 시뮬레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7)] 붉은색이 잘 바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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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안동진(djdj1959@naver.com) | 2021-06-04 08:00

셀룰로오스Cellulose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5000만 종에 달하는 모든 동물과 식물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의 ‘중축합물’이며 식물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성분이다. 풀도 나무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 구성성분이 같은 둘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2000톤의 무게에 80m가 넘는 거대한 세콰이어 나무가 제대로 서있으려면 부드러운 셀룰로오스 만으로는 불가능하다. 26층 건물에 달하는 큰 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강철에 버금가는 강성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필요한 보완재는 우리가 원단을 stiff 또는 Hard 하게 만들기 위해 원단의 - [안동진의 텍스타일 사이언스(7)] 붉은색이 잘 바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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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안동진(djdj1959@naver.com) | 2021-05-21 08:00

#“아이유요? 블랙야크 광고하던데요! 생각지도 못한 조합이죠. 누가 알록달록한 등산복 걸친 아이유를 볼 줄 알았겠어요?” (김성현(가명), 31)한 때 영광을 누렸던 오래된 브랜드들이 MZ세대를 만나 다시 살아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일어난 역주행이 브랜드에서도 일어나는 추세다. ‘나이 든 사람들이나 쓴다’고 인식됐던 브랜드가 새롭게 환골탈태하고 있다.‘역주행’은 인기가 없던 아이돌 그룹이 인기를 얻어 음원차트 순위 1위를 차지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원뜻은 ‘같은 차선에서 한 방향으로 달리는 차와 반대 방향으로 운전함’으로 - [MZ Report-9] 백신 휴가제 도입, 당신의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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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최정윤 기자(jychoi12@ktnews.com) | 2021-05-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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