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화브랜드 ‘탠디(대표 정기수)’는 올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캐주얼 상품군을 중점적으로 개발하며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 엠보 패턴과 장식 개발 및 아웃솔 개발 등으로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이며 혁신성으로 승부했다.특히 디자인특허를 출원해 탠디만의 고유성을 강조한 디자인 상품이 소비자 선택을 받았다. 올해 초부터 11월까지 매출이 전년대비 3% 줄어든 2380억원 기록했다.동종 브랜드와 비교하면 선방한 실적인 탠디가 리딩 브랜드로 자리를 지키며 선택과 집중을 잘 했다는 분석이다. 올해 전쟁과, 경기침체, 고금리 등 대내외적 영향
- 2023 Best of Best ‘노스페이스·스노우피크어패럴·쉬즈미스’가 혁신성장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의 여성복 ‘숲’은 올해도 영 캐주얼 원조 브랜드로 1000억 매출의 점유를 공고히 했다. 러블리한 무드를 기본으로 로맨틱, 페미닌, 꾸뛰르 라인 등으로 고객 각각의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세분화해 고객 니즈 맞춤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요소를 파악해 디자인과 가격, 제품의 품질 등 다양한 방면에서 고객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기획에 초점을 맞춘 것이 시장성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이다. 내년 유통 180개점, 매출 1100억 원을 목표로 MZ세
- 2023 Best of Best ‘노스페이스·스노우피크어패럴·쉬즈미스’가 혁신성장
삼성물산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의 ‘에잇세컨즈’가 올 11월12일까지 71개 점포에서 누적 매출이 전년대비 25%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강화된 상품력에 대한 좋은 반응과 마케팅, 유통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며 두 자릿수 신장세를 이뤘다. 매 주 새로운 신상품을 출시해 시장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브랜드로서의 본질에 충실, 시즌마다 새롭게 제안하는 컬렉션 라인과 베이직하고 실용적인 메인 라인, 고감도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디테일의 프리미엄 라인 추가 출시로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또 주요 상권 내 위치한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
- 2023 Best of Best ‘노스페이스·스노우피크어패럴·쉬즈미스’가 혁신성장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의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FIFA1904가 MZ 세대를 겨냥한 트렌드 디자인제안, SNS 마케팅으로 강자로 떠올랐다. 피파1904는 축구에서 영감 받은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내며,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배우 이호정 이승우를 내세운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딩은 급격하게 쌀쌀해진 겨울날씨에 대응하며 기대주다. FIFA1904는 유니폼을 캐주얼룩으로 풀어낸 레지스타 라인, 월드컵 히스토리를 반영한 월드컵 그래픽 포스터 라인, FIFA의 헤리티지를 살린 DISTRICT 7 라인으로 시장에서의
- 2023 Best of Best ‘노스페이스·스노우피크어패럴·쉬즈미스’가 혁신성장
감성코퍼레이션(대표 김호선)의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런칭 만 4년 차인 올해 1900억원 매출 달성이 예상돼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역대 최고 실적 갱신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는 전년 매출(1174억) 대비 2.6배(160%) 이상 높은 실적이다. 급성장 배경에는 전통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캠핑과 페스티벌 문화의 젊은 감성을 담은 3세대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다.랜드 경량 다운, 루트 바람막이, 조거 팬츠 스테디 아이템이 매출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여성라인을 강화하고 키즈 라인 스타일을 늘리며
- 2023 Best of Best ‘노스페이스·스노우피크어패럴·쉬즈미스’가 혁신성장
송지오인터내셔널(대표 송재우)은 올해 10월까지 누계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4% 신장한 65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송지오인터내셔널이 전개하는 송지오는 10월 누계 매출 300억 원을 달성했다.송지오는 매 시즌, 디자이너 송지오가 직접 펜화로 그린 ‘아트워크’로 디자인 경쟁력을 드러냈다. 이 아트워크는 송지오만이 가진 자수와 실크 스크린 기법으로 표현되어 더욱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퀄리티를 가진다.송지오는 2021년부터 월트디즈니 컴퍼니(WALT DISNEY COMPANY)와 매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이며 올해 6월에는 파리 패션
- 2023 Best of Best ‘노스페이스·스노우피크어패럴·쉬즈미스’가 혁신성장
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의 여성복 ‘미센스’가 ‘브랜드 경쟁 우위 확보와 효율화’라는 슬로건아래 올해 매출 500억 달성을 전망, 굳건한 브랜드 점유를 입증했다.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인한 하반기 급격한 소비 심리 둔화와 기후 변동 심화로 패션업계 전반에 불황이 이어진 가운데 영업, 디자인, 생산 등 모든 분야에서 다각도의 전략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 캐주얼부터 사계절 정장 라인의 오피스룩, 목적성 구매 상품군 등 폭넓은 타겟층 확보를 위한 트렌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 높은 소재의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고객
- 2023 Best of Best ‘노스페이스·스노우피크어패럴·쉬즈미스’가 혁신성장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대표 여성복 쉬즈미스가 11월22일기준 누계 신장률이 전년대비 15%의 신장률을 기록, 올해 1800억 원 매출이 전망된다. 전문화되고 안정적인 인동에프엔만의 막강한 직소싱 및 생산 기반 구축을 통해 우수한 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쉬즈미스는 단일 여성복으로 2000억 원을 바라보는 대표 여성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확한 시장 파악을 바탕으로 컬러, 소재, 디자인, 디테일에 집중하여 넌에이지를 타겟으로 한 트렌디한 제품 및 다채로운 상품 구성, 스피디한 공급력은 국내에서는 따라갈 자가
- 2023 Best of Best ‘노스페이스·스노우피크어패럴·쉬즈미스’가 혁신성장
여성 캐주얼 브랜드 1세대 경영자로 시작해 친환경, 디지털 전환 등 지속가능 경영을 선도하며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을 질적으로 크게 성장시킨 주인공이다. 최병오 회장은 41년간 패션의류사업에 종사하면서 여성 캐주얼의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했다. 1982년 동대문 광장시장 1평 매장에서 시작했다. 1996년 크로커다일레이디를 런칭하고 2007년 단일 브랜드 최초로 최대 매출(3000억원)과 최다 매장(418개)을 열고 넘버원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어덜트 캐주얼이라는 새 지평을 연 크로커다일레이디는 2022년 5월 8일, 하루 매출 18억
- 제37회 섬유의 날 훈포장·표창 총 47점 정부 포상…금탑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호전실업 박용철 회장은 무봉제 고주파접합법과 스마트팩토리 등 독자적인 제조기술을 보유해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노스페이스, 언더아머 등 글로벌 유수 업체를 바이어로 두고 있다. 바이어 기업들의 높은 품질 수준과 심사 기준에 부응하기 위해 제조 기술 혁신을 도입했다. 그 결과 30여년 간 의류 제작과 판매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세계 의류 바이어들에게 높인 품질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호전실업의 차별화된 연구시스템은 무봉제 고주파접합법을 이용한 의류제작기법을 꼽을 수 있다. 기존 봉제 방식 제조법에 비해 접착력과 내구성, 마감품
- 제37회 섬유의 날 훈포장·표창 총 47점 정부 포상…금탑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문형태 대표는 섬유 방적 신한방 방적사업부가 폐업함에 따라 80여명의 종업원 실직 위기에서, 이를 극복하고 전원을 승계해 지주회사로 2019년 8월 창업했다. 지금까지 꾸준한 기술개발과 다양한 혁신 방적사를 개발해 내며 경쟁력 향상과 기술고도화에 기여하고 있어 업계 귀감이 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문형태 대표는 1990년 이서공장에 입사해 원료 영업본부장, 이서공장 공장장, 사업 총괄 본부장을 거쳤다. 신한방직 대표이사로 활약하며 경영자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업계 기대를 모은다. 신한방직은 면사, 면혼방사, 화섬사(난연, 방염
- 제37회 섬유의 날 훈포장·표창 총 47점 정부 포상…금탑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태광산업 오관훈 기장은 울산공장 기장으로 태광산업이 아라미드 섬유로 입지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 아라미드 섬유는 신소재 개발사업 아이템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요구하는 섬유다. 상용화돼 있는 섬유대비 초기 성장이 쉽지 않다. 아라미드 섬유 특성상 변칙적인 요소들이 많기 때문이다. 태광산업은 2014년 아라미드(A)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음해인 2015년 연간 1000톤 상업 생산 성과를 냈다. 2017년 고강력사를 개발하고 2021년 연간 1500톤 증설까지 단기간에 이뤘다. 오 기장은 1988년 태광산업에 입사해 35년간 품질
- 제37회 섬유의 날 훈포장·표창 총 47점 정부 포상…금탑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서진텍스타일 김문탁 대표는 섬유직물 분야의 고수축 가공방법과 가먼트다잉의 국내 최초 특허를 취득하고 타사와 차별화된 고감성 퀄리티로 매출 성장세를 유지 중이다. 특히 오가닉코튼과 리사이클원사, 커피박 다잉(염색) 등 친환경 R&D 분야의 집중 투자가 질적 성장으로 이어졌다.김대표는 1993년 5월 개인회사 설립 후 폴리노직과 면 교직물 등을 생산 판매했다. 1999년 9월 경산에 공장을 설립하고 법인전환 후 소재개발에 전념해 메모리(Memory)직물과 폴리/면(N/C, P/C, N/P) 등 다양한 교직물과 P/SILK, N/SILK
- 제37회 섬유의 날 훈포장·표창 총 47점 정부 포상…금탑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김동인 대표는 섬유염색 분야 현장경험 노하우를 우리기업전반으로 확산 협력증진을 통해 섬유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8년 동인섬유를 설립, 섬유 염색에 뛰어들어 산학연 연구개발과 ERP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로 공동폐수처리장의 환경 친화적 운영과 조합원사의 원가절감, 장학 사업으로 섬유 염색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난, 고용난 해결에도 앞장섰다.R&D연구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며 환경유해물질을 배제한 섬유산업 및 화학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며, 지속적 설비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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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영원무역부사장은 41년 재직 중 14년을 수출임원, 9년간 베트남 법인장으로 있으면서 세계 각국의 공장건설 마케팅 사무소 개설 등 시장개척활동의 기반조성에 힘을 보태며, 영원무역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탄탄한 현지화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1980년대 방글라데시를 시작으로, 베트남, 엘살바도르, 에티오피아에 공장 증설, 베트남남딘 지역과 하노이지역 학생 대상 장학금 지급, 학교도서관지원, 의료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가난한 농촌 가정에 COW Donation, 베트남 공장 주변 ‘클린 캠페인’진행 등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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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무역 김기상 대표는 다림질 않는 셔츠를 생산해 해외 고품질 니즈에 공급하며 수출력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섬유특수 가공 (LA+MC) 원단을 채택 기능구현에 필요한 프레스 등 가공설비를 공장에 설치 후 셔츠를 생산해 지난 2022년 매출 395억 원을 달성했다.수출비중 99%로 해외 다림질 않는 셔츠 시장 점유율 세계 9%를 이끌며 한국섬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 섬유제품의 기술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1990년 설립한 덕양무역은 중국 청도 자체 공장 특허획득 솔기 테이핑(2007), UL 인증 획득(미국 바이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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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대표는 1982년 효성그룹 중앙연구소 재직때부터 군용 적외선레이더 회피 위장막개발, 타일 카페트 개발에서 노하우를 쌓았다. 섬유 다이렉트 및 라미네이팅 투습방수 코팅공정 제품개발은 세계 최고의 제품개발을 목표로 정진해왔다. 한국섬유산업과 기능성 제품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왔다.2015년 득금티앤씨 대표이사로 아웃도어용 투습방수 기능성 원단 수출증진에 나섰다. 매년 간접수출 실적을 갱신하며 해외 아웃도어 브랜드의 투습방수 기능성 원단 공급과 튀르키예 스페인 말레이시아 등 해외 군복 경찰복용 기능성원단 공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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