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의 ‘비비안’은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사랑하자는 ‘자기 몸 긍정주의’가 확산되는데 기여했다. 이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라이프스타일이 가져온 변화이기도 하다.비비안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브래지어도 인위적 볼륨감을 강조한 제품보다는 내 몸에 잘 맞고 편안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는 편안 착용감과 핏을 살려주는 제품에 더욱 집중했다. 와이어 위치를 변경하거나 브래지어 밀착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 상품이 많이 팔렸다. 올 S/S 시즌 출시한 ‘히든와이어(Hidden wire)’
- 본지 선정 2019년 결산 Best of Best 올해 최고 브랜드 선정 - 복종경계 허무는 AI·디지털 혁명 올라탄 패션
정통 도심형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온오프라인에서 고객 소비자 합격점을 받고 있다. 가산디지털단지 내 랜드마크로 쇼핑, 여가, 문화 등 라이프스타일 강자로 복합문화쇼핑공간을 선보이고 있다.기존 1, 2관은 패션 잡화와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가 입점돼 있어 기존 고객이 주로 찾는다. 작년 리뉴얼한 3관 마리오몰은 1020 고객이 증가하면서 MZ세대(밀레니얼과 Z세대) 놀이터로 부상 중이다.3관 지하 신발 편집샵과 스포츠 매장은 1020 젊은 층과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찾고 있다. 3관 6층 영풍문고는 문화생활을,
- 본지 선정 2019년 결산 Best of Best 올해 최고 브랜드 선정 - 복종경계 허무는 AI·디지털 혁명 올라탄 패션
국내 최초로 스판덱스 자체 생산기술을 개발해 한국 섬유기술을 크게 향상시킨 주인공이다. 김규영 대표는 섬유산업 수익성이 떨어지며 위기를 맞은 2000년대, 독자적으로 개발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스판덱스를 글로벌 시장 넘버원(NO.1)으로 성장시켰다.섬유PG 최고기술책임자(CTO)로 기술서비스센터(Technical Service Center)를 설립해 나일론, PET, 타이어보강재, 스판덱스의 생산품질을 개선하고 기술과 품질 표준을 통합 관리하는 발판을 마련했다.효성은 사업 분할사인 효성티앤씨 섬유PG와 효성첨단소재를 통해 섬유산업
- 제33회 섬유의 날, 훈포장·표창 총 51점 정부 포상
반세기 역사의 패션기업 슈페리어는 과감한 기술개발로 패션의류의 고급화, 국산화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 ‘슈페리어’를 전개해 오면서 골프대중화 및 최고품질을 실현했으며 동 업계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김성열 부회장은 40여년을 근무하면서 그 동안 슈페리어의 국내외 시장 개척 및 협력사들과의 상생을 통한 대한민국 패션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 훈장을 수훈하게 됐다.또한 연간 수백만 장 이상 고품질의 제품생산을 위해 패션기업 중 유일하게 제품별 생산라인을 국내 자체계열공장으로 관리,
- 제33회 섬유의 날, 훈포장·표창 총 51점 정부 포상
박갑열 대표는 25년간 교직물 국내 최대규모업체인 영텍스타일과 신한산업에 재직하면서 자사의 글로벌 기업 위상강화에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텍스그룹(계열사 포함)의 총 매출액은 1억 5000만 불을 상회한다. 박 대표는 현재, 그룹 모체인 영텍스타일 대표이사로 강력한 리더십과 관리능력으로 매년 10~20% 늘리며 올해 5500만 불을 목표로 상승하고 있다.박 대표는 30세에 유럽지사장에 발탁, 영업력과 개발력을 발휘하며 영텍스그룹 매출의 50%를 담당하는 유럽마켓을 진두지휘했다. 21년7개 월동안 유럽시장 기반을 확고히 했다.
- 제33회 섬유의 날, 훈포장·표창 총 51점 정부 포상
한국섬유수출입협회는1963년 출발해 지난 60여년간 국내 섬유기업 경쟁력 확보와 수출증대에 기여한 핵심 단체다. 현재 350여 회원사를 두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산업구조 확립과 중소 섬유기업 경쟁력확보, 산업 위상 제고에 힘쓰고 있다.2013년부터는 섬유패션 단체 중 최초로 중소섬유기업의 첨단 산업용 소재 전환 유도를 위해 ‘소재개발 지원과 전문가 연계 기술컨설팅’ 및 ‘해외전시 프로모션’을 진행해 신시장 개척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매년 총 12회의 해외전시회 참가를 지원해 우리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물건을 팔 수 있는 기
- 제33회 섬유의 날, 훈포장·표창 총 51점 정부 포상
(주)밀앤아이, (주)헴펠의 명유석 대표가 제33회 섬유의날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편집샵 1세대 여성복 브랜드 밀스튜디오 운영과 함께 프리뷰인차이나, 라스베가스매직쇼, 광저우패션위크, 서울컬렉션 등 국내외 글로벌 패션쇼 및 페어에 활발히 참여하며 한국 패션을 세계에 알리는 견인차 역할을 꾸준히 해왔다.이밖에도 최근 5년간 중국 대련, 광저우, 우한 등지 특별 초청으로 K-패션과 한국 디자이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힘썼다. 양국 패션 비즈니스 가교 역할에 앞장서며 한국과 글로벌 시장을 잇는 선봉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자본과 판
- 제33회 섬유의 날, 훈포장·표창 총 51점 정부 포상
호신섬유는 100% 국산원자재만 사용하는 기업이다. 고감성 의류용 폴리에스테르 직물과 기능성 직물을 생산하며 자라(ZARA), 고(Mango), 에이치앤엠(H&M) 등 세계 유명 브랜드에 공급하고 있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급격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2015년 47억원이던 매출은 작년 103억원을 돌파, 연평균 18%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산원자재만 사용하면서 매출의 80%는 해외 시장을 향하고 있어 국내 섬유산업기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수출 단일품목으로만 1000만달러를 돌파할 것이 확실시된다.이석기
- 제33회 섬유의 날, 훈포장·표창 총 51점 정부 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