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가 기능중심에서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되면서 쿨(CLLO)한 언더웨어가 주목받고 있다.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 합리적 가격대의 아웃핏(OUTFIT) 언더웨어2를 출시했다. 아웃핏 언더웨어2는 화사한 컬러감과 청량한 착용감이 돋보인

홈쇼핑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전문사들이 성시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코웰패션은 언더웨어 시장 강자로 떠올랐다. 최근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은 브랜드 런칭을 가속화시키며 아.테스토니(a.testoni) ‘프리미엄 언더웨어’를 27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아.테스토니 남녀언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이 내달 7일 시그니엘 서울 76층 그랜드볼룸에서 ‘아.테스토니(a.testoni)’ 브랜드 컨벤션을 개최한다. 지난 3월 국내 첫 소개된 이후 브랜드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아.테스토니는 89년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브랜드로 CJ오쇼핑을 통해 2018 S/S 신상품 ‘바크 우븐 모니카 백(BAR

이랜드월드(정수정)의 ‘헌트이너웨어’가 ‘헌트이너웨어 주니어’로 새롭게 재탄생 시켰다. 헌트이너웨어 주니어는 ‘소중한 우리아이, 첫 번째 브라’를 핵심 키워드로 정하고 메인 고객을 부모님과 함께 가족 단위 주니어 고객으로 한정했다. 핵심 상품은 ‘천연소재를 사용한 스텝브라’로 10

20대 여성들은 성년의 날에 받고 싶은 속옷 스타일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란제리’(30.7%)라고 꼽았다. 청순한 란제리(29.9%), 화려하고 섹시한 란제리(24.8%) 순으로 갖고 싶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속옷 브랜드 비비안이 조사한 ‘20대 여성들이 성년이 되면 받고 싶은 선물에 관한 설문’에 따르면 응답

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화이트 컬러 웨딩 상품을 제안 눈길을 끌고 있다. 5월의 신부를 위한 총 14종이 선보인 에블린 웨딩라인 ‘블랑드블랑’은 올 화이트컬러를 활용했다. 예비신부의 아름다운 모습과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완성 할 수 있다. 레이스 자수와

코웰패션은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속에서도 2017년도 대규모 영업이익을 실현시키며 업계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한 해 코웰패션은 총매출 3094억 원을 기록해 전기 2496억 원 대비 23%성장 했으며 이중 영업이익은 81%가 늘어난 625억, 당기순익 역시 472억 원을 기록, 전기 219억 원 보다 115% 증가 했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7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좋은사람들은 그 동안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추구하는 다양한 사내 복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장기근속자를 위한 ‘안식휴가’, 전 직원이 월1회

기능성 보정속옷 전문 회사인 드림리치(대표 김대원)가 나염을 적용한 화려한 디자인의 웰빙 제품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 컴퓨터 나염으로 더 선명하고 입체감 있는 제품을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드림리치는 음이온을 첨가, 원적외선 방출되는 웰빙 체형보정속옷으로 매니아층에게 인기를

남영비비안(대표 남석우)의 ‘비비안’은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해 가을과 겨울을 위한 타이츠 신상품 3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에는 평상시에 매일 신을 수 있는 아이보리, 블랙 컬러의 타이즈부터 모카브라운, 퍼플브라운, 레드와인, 네이비 등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색감이

3년 전부터 두자리 수로 초고속 성장 중이던 내의 시장은 올해 한 자리 수 성장이 예상된다. 6.5% 신장한 2조5836억원 규모가 전망된다. 그동안 성장모멘텀이었던 기능성 내복 시장과 겉옷처럼 입는 브라런닝 제품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실시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에서 전개하는 ‘플레이텍스’가 지난달 23일 방송된 GS샵 ‘왕영은의 톡톡톡(이하 왕톡)’에서 33분 만에 12억9000만원(소비자가 기준) 매출을 기록했다. 플레이텍스 관계자는 “이날 진행자 왕영은이 처음으로 선택한 플레이텍스가 왜 편안한 브라 인지를 설명하는

따스한 봄을 맞아 화려한 꽃들이 만개하듯 언더웨어에도 화사한 꽃이 피었다. 올 봄 플라워 패턴이 2017년 패션 메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속옷 업계에서도 다양한 꽃무늬가 적용된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플라워 패턴은 매년 봄 패션 트렌드로 꼽히지만, 이번 시즌에는 복고풍 유행과 맞물려 꽃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선물 관련 설문조사에서 종전의 초콜릿을 제치고 커플속옷이 1위를 차지했다. 경기침체속에서 발렌타인데이 전통선물인 초콜릿보다는 실용적인 선물을 주고 받는 풍토가 조성되고 있는 듯하다.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

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의 에블린(EBLIN)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 라인을 제안해 고객몰이에 나섰다. 에블린은 아내, 연인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인 러브 액츄얼리 라인을 이달부터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컬러인 레드에 골드펄을 더해 은은하게 빛나면서도 화려

산업통상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지원한 ‘2016 패션마켓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내의 운영 사업체중 코웰패션과 엠코르셋은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각각 11.6%, 11.7%로 TV홈쇼핑을 중심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 두 업체는 지난 2008년 이후부터 성장하기 시작한 무점포쇼핑, 즉 온라인과 TV홈

남영비비안(대표 남석우)의 ‘비비안’이 타이츠 신제품 27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 타이츠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잔잔한 헤링본이나 가는 스트라이프, 작은 체크 등 의상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기본 패턴이 주를 이룬다. 가을과 어울리는 무채색 계열인 그레이, 블랙 등을 기본으

남영비비안(대표 남석우)의 ‘비비안’이 대학생 서포터즈 ‘비비아나’ 7기와 본격 홍보를 펼친다. 비비아나는 비비안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공식 서포터즈다. 지난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7기까지 모집, 최근 발대식이 진행됐다. 서포터즈 자격요건은 평소 여성 속옷과 패션에 관심이 많으며 개

코웰패션(대표 이순섭)이 계열사 씨에프코스메틱스로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 최근 코웰패션은 서울리거(대표 이장우)와 합작회사인 씨에프코스메틱스를 설립했다. 씨에프코스메틱스는 화장품 브랜드 ‘리거톡스’ 런칭을 앞두고 오연수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 리거톡스는 의약, 화장품 전문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 김진면)가 홈쇼핑 전문 언더웨어 브랜드 ‘도첼라’로 란제리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휠라코리아 언더웨어 본부에서 홈쇼핑을 주 유통채널로 신규 런칭했다. 도첼라는 완벽한 이라는 뜻의 체코어로 프라하에서 영감을 받은 모던 시크 하이엔드 컨셉 란제리다. 휠라의 1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