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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씨(24, 가명)는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맛있는 떡볶이 냄새를 맡았다. 여러번 오가기 귀찮으니 일회용 포장 용기에 담아달라고 말할까 망설이다가, 결국 집에 들러 텀블러와 보온유리그릇, 에코백을 들고 나왔다. 떡볶이는 유리그릇에, 음료수는 보온병에 담아 튼튼한 에코백에 넣고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김정민씨(33, 가명)는 산지 6년된 니트를 아직도 입는다. 집에서는 5년 넘게 쓴 바닥청소솔로 꼼꼼하게 화장실을 청소한다. 지난주에는 중고마켓에서 거래한 2년된 토스트기로 아침을 준비했다. 오늘은 제로웨이스트 샵에 들를 예정이라, - [MZ Report-9] 백신 휴가제 도입, 당신의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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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 최정윤 기자(jychoi12@ktnews.com) | 2021-07-09 08:00

#“백신 유급휴가가 정부 권고사항이길래 회사에 신청했더니, 개인 연차를 소진하라며 반려됐어요. 전 사측에서 별도 휴가를 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다른 회사는 어떻게 한대요?” (김성현·가명, 35)#“회사에 접종대상자도 있고 이미 접종한 사람도 몇 있는데 유급휴가 공지는 없었어요. 추가 유급휴가 계획이 없나봐요. 매일 잔여백신 확인하는 중인데, 주사 맞고 나서 열 나도 연차를 써야 한다니 좀 아쉽죠.” (이정인·가명, 33)백신 접종대상자가 늘어나면서, 지난 3월 정부가 발표한 백신 유급휴가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정 - [MZ Report-8] 메가트렌드 뒤집는 바이럴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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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최정윤 기자(jychoi12@ktnews.com) | 2021-06-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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