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 최종양) 패션사업부가 전개하는 ‘폴더(FOLDER)’는 다양한 스타일과 핫한 프로모션, 공격적 마케팅이 맞물려 베스트브랜드몰 폴더스타일닷컴으로 급부상했다.개인 맞춤형 패션 플랫폼으로 떠오른 폴더는 나를 위한 스타일로 폴더만의 특별한 혜택을 제안하며 나만의 맞춤형 트렌드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다.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는 저스트절크어페럴의 제이호(J-HO) 컬렉션을 폴더스타일닷컴에 단독 론칭, 저스트절크 크루와 협업 캠페인을 전개하며 붐을 조성했다.MZ세대 고객의 적극 참여를 위해 저스트절크 크루가 참여한
- 지포어·노스페이스·마르디메크르디가 올해 영웅
코지네스트컴퍼니(대표 김창수)는 1982년 동대문에서 시작한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회사다.코지네스트는 과거 10년 이상 백화점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레노마홈’을 비롯, 다양한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를 키워냈다. 40년간 오로지 제품을 디자인하고 생산해온 노하우로, 정직함을 담은 좋은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코지네스트의 변하지 않는 브랜드철학이다. 총 매출 지난해 기준 580억 올해도 비슷한 수준을 예고한다. 영업은 백화점 70개, 대리점 50개, 직영점 4개 매장을 전개 중이다.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레노마홈은 10년 연속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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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대표 임종민, 김유진)의 ‘FIFA Official Licensed Product(피파 OLP)가 카타르 월드컵 열기와 맞물려 고객접점을 넓히며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지난 달 하남 스타필드 기념행사는 대회승리를 염원하는 축구 펜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카타르 월드컵에 거는 기대감, 승리를 염원하는 메시지로 기록됐다.스타필드에서의 다양한 즐길 거리와 수많은 인파는 광화문 광장의 열기로 이어졌다. ‘피파 OLP 스타디움’은 실제 경기장과 같은 현장감을 구현해냈다. 관중석 포토존과 LED 월로, 메인 포토존 SNS 인증샷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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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통해 인지도 확산을 재고 시켰다.노스페이스가 스포츠 아웃도어로 다양한 일상생활의 스포츠 웨어로 확장을 가속화시키는 가운데 화이트라벨을 통해 MZ세대 까지 폭넓은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노스페이스 화이트 라벨은 Mnet의 국내 대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11(Show Me The Money 11)’을 제작 협찬하는 등 ‘K-컬쳐’의 대표 주자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이를 위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10년 이상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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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의 ‘모이몰른’은 북유럽 스타일 디자인과 품질 등 현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강점을 앞세워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중국에선 10월 기준 170여 개까지 매장을 확장하며 주요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로 부상했다. 일본에선 16개 거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유력 이커머스에도 다수 입점했다. 5월에는 미국을 대표하는 플랫폼 ‘아마존’에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친환경 행보도 이어졌다. 하반기에는 ‘허그 위드 네이처’를 콘셉트로 독특하고 자연 친화적인 아이템을 다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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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화브랜드 ‘탠디(대표 정기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캐주얼 상품으로 2022년 시장 공략에 성공했다. 특히 다양한 디자인의 자체 개발 소재 스니커즈가 인기를 끌며 전년 대비 20% 이상 매출이 신장했다. 올해 탠디는 디자인·소재에 있어 브랜드 차별화에 집중했다. 탠디만의 기술력으로 제작된 몰드창 등의 자체소재가 큰 반응을 얻으며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켰다. 또한 적극적인 SNS 홍보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광고 같은 온라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MZ세대와의 접점을 늘렸다.온라인 전용 상품 다각화, 회원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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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필드그룹(회장 서순희) ‘남성 크로커다일’은 올해 1~10월까지 매출이 전년비 10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지난 9월부터 10월 27일까지 매출은 전년 동기비 200% 증가했으며 경기 일산 뉴코아점은 10월 일 평균 매출 5000만원 이상을 돌파했다. 남성 크로커다일은 현재 140개 가두점과 60개 아울렛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편안함을 추구하는 엔데믹에서 최근 인기인 ‘히든 밴딩’, ‘사방 스판 정장 바지’, ‘반집업’ 등을 어덜트 캐주얼 ‘남성 크로커다일’에서는 4~5년전부터 이미 인기 제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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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써스데이아일랜드’가 올 한해 과감한 행보와 신선한 시도로 MZ세대를 사로잡으며 주목받았다. 2000년 런칭 이후 독보적인 컨셉을 유지해온 써스데이아일랜드는 내추럴하고 편안하면서도 핸드크라프트 요소들이 많은 제품 스타일로 꾸준한 마니아와 팬덤을 구축해왔다.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브랜드의 컬처를 지속적으로 전파하며 MZ세대와 밀접하게 소통했다.백화점 위주로 전개하는 유통과 20여년이 넘은 브랜드 업력으로 브랜드 이미지 고정 및 주요 고객 에이지가 자칫 높아질 수 있는 환경 속에서 토드셀비, 동원 쿨피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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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대표 최혜원) ‘매그넘’은 지난 10월부터 MZ타깃 독자 패션 브랜드로 신규 로고 상표권리를 확보해 전개하고 있다. ‘매그넘’은 젊은층을 겨냥해 만든 포멀 제품 위주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 ‘본 매그넘’에서 차별화해 프리미엄 캐주얼에 집중하고 있다. 매그넘은 이번 추동 시즌 이탈리아 프리미엄 원단, 시베리아산 구스 다운볼을 쓴 코트, 리사이클링 섬유 ‘마이판 리젠’ 아우터 등 고급화, 친환경 키워드의 트렌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또, 내년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해 상반기에는 미키마우스, 하반기에는 스타워즈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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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 ‘폴햄’은 올해 캐주얼 마켓을 리딩하며 매출 22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폴햄은 대형 직영 매장을 늘리고 있으며 ‘에이지리스·보더리스’를 특징으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폴햄은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의류 폐원단을 활용해 ‘쿨 방석’, ‘회복담요’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길고양이 공존을 위한 제작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숏 라인’으로 아트웍, 그래픽 제품을 판매했다.폴햄 FW 주력 아이템이던 ‘알래스카 라인’을 스트리트 캠핑 콘셉트 라인으로 확장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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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여성복 ‘쉬즈미스’가 올해 괄목 성장세로 16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이 전망, 시장 점유를 확대했다. 쉬즈미스는 상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퀄리티 강화와 모던 컨템포러리 감성의 여성복으로 자리매김하면서 10월 매출 성장률이 전년대비 30%를 기록했다. 직영점 및 쇼핑몰, e-biz 또한 각각 26%, 28% 고신장했다. 20~30대의 젊은 고객층 유입이 대폭 늘은 것 또한 고무적인 성과다. 상품 저변이 확대되고 풍성한 구성이 독보적이라는 평이다. 쉬즈미스는 온화한 기온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핸드메이드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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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의 프리미엄 골프웨어 ‘지포어’는 올 한해 골프업계를 흔들었다. 주요 유통에서 골프 조닝 굳건한 1위 자리를 휩쓸었다. 신세계 강남점에서 7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는가 하면, 각 점포에서 전년 동기간대비 170~430%까지 신장하는 폭발적 신장세를 보였다. ‘컬러’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오프라인 영역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과 제품 기획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로 확장성을 시험한 것이 주효했다. 골프에 국한되지 않은 다채로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와 협업 또한 고객 이목을 끌며 시장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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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상품(LMF, PPS섬유, 퓨레버 등) 개발로 기존 섬유소재 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주인공이다. 신유동 대표는 슈퍼섬유, 산업자재용 섬유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 제품을 중심으로 성과를 냈고, LMF(저융점 섬유), Conjugate(충전용 섬유)를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로 성장시켰다. 전체 제품의 약 71.5%를 국내에서 생산하며 국내 섬유패션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휴비스는 로컬 포함 약 72%를 수출하고 있다. 중국 공장(사천), 미국 등지에 합작사업 확대해 현지생산 판매 체계 구축 등으로 글로벌 시장
- 제36회 섬유의 날, 훈포장 등 총 47점 정부 포상
이의열 회장은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칠곡상공회의소,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FITI시험연구원 등의 기관장을 역임하며 국내 섬유산업 및 지역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회장은 1973년부터 약 12년간 섬유패션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1995년 ㈜덕우실업을 설립했다. 27여년간 고감성 소재(Silk-Like, Wool-Like, Acetate 등)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설비투자로 차별화된 디자인 제품을 글로벌 브랜드에 공급하며 섬유패션제품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이의열 회장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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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특수가공은 염색가공 분야의 고급화 및 국산화를 실현하며 글로벌 폴리에스터 로브직물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수십 년간 쌓아온 염색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제품만을 고집하던 중동 바이어에게 품질을 인정받으며, 로브직물 세계시장점유율 25%, 국내시장 35%의 점유율을 달성했다.또한 국산원자재 78%, 100% 국내산 원사를 사용하고 염료를 제외한 조제·화공약품도 국내산 원료를 사용하여 국산 섬유소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한상웅 대표는 대구경북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이사장에 6년간 재임하며 염색가공업계의 경영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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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텍은 멜트블로운 부직포의 신시장을 개척(위생수세미 개발)하고 국내 최초 멜트블로운 기계장치를 20여년 간 독자적으로 연구해 국산화에 성공시켰다. 권광일 대표는 탁월한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한 국내외 틈새시장 및 글로벌 시장을 공략을 통해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노텍은 국산원자재를 71%(98억원)를 사용한다. 2020년에는 282억 원, 2021년에는 전년대비 10.3%증가한 31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국노텍은 해외 업체에 의존하며 제조 판매해왔던 멜트블로운 기계장치를 국산화에 성공해 기존 기계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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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분석·연구개발을 기반으로 국내 소비재 제품시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상락 원장은 코티티시험연구원의 산증인이다.1985년 입사후 약 37년간 종사하며, 2011년 부원장을 거쳐 2017년 원장으로 취임, 글로벌 역량 강화 및 비즈니스 확대에 나서며 해외 진출 국내 업체의 근접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6개국 12개 지역 해외법인을 설립, 중국(상해), 베트남(호치민, 하노이), 방글라데시(다카) 등지에서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 호치민 신사옥 원단개발센터를 설립, 준공식을 가졌다. 편직설비 8종,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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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창업한 다원섬유는 소상공인부터 디자이너, 중대형 패션 브랜드까지 다양한 수요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켜 국내 섬유패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 패션산업 메카인 동대문을 중심으로 최신 유행에 적합한 소재를 끊임없이 개발한다. 정태섭 대표는 1990년대 남대문에서 ‘성원베비라’라는 아동복 도매를 시작으로 업계에 뛰어들었다. 2001년 다원섬유를 창업한 이후 패션소재 개발에 집중했다. 이 회사는 최근 미래지향적 서비스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한다. 기본적인 트렌드와 품질에 대한 R&D를 기본으로 3D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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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을 높인 리사이클 안감과 원단 등 친환경 신제품을 개발해 섬유제품의 기술력 향상에 기여하는 안감전문 회사다. 안감 단일품목으로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국산원자재 사용은 전체의 87%(244억원)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패브릭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물질로 체온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는 기능성 안감, 위버플러스를 개발했다. 신축, 발열, 향균, 방풍 등 다양한 기능성 안감개발 공급으로 섬유제품의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국내 최초 리사이클안감 ‘Replus’를 출시, 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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