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대표 최혜원)의 예작이 셔츠업계 독점으로 친환경 ‘CELLⅢ’를 출시했다. 친환경 CELLⅢ셔츠는 원단을 영하 33℃에서 처리함으로써 셀룰로오스Ⅰ구조가 셀룰로오스 Ⅲ 구조로 변형되는 것에 착안해 붙인 명칭이다.
기존 셀룰로오스 소재의 가공법에 비해 부드러운 감촉과 형태 안정성 개선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암모니아는 98% 이상 회수해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가공법을 셔츠에 적용했다. 부드러운 감촉과 우수한 광택과 함께 편안한 실루엣은 몸의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강점이 있다.
네크라인과 소매, 단추 배색으로 캐주얼한 감성이 돋보이는 셔츠로 화이트와 그레이, 은은한 스트라이프로 멋스럽다. 네크라인과 소매부분 배색으로 포인트를 가미한 루미핏 셔츠는 화이트와 블루 두 컬러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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