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대표 김문환) 버커루가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한국 정통진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프로젝트 라스베가스(PROJECT LAS VEGAS)’에 참가한 버커루는 그동안 참가한 인지도 확보와 고품질이 맞물려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버커루는 2008년부터 9년 연속 ‘프로젝트 라스베가스’에 참석, 한국을 대표하는 데님 브랜드로 미국 등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슬림핏, 스트레이트핏 뿐만 아니라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기 핏 스타일과 다양한 워싱과 구제 기법으로 디자인된 데님 제품을 선보여 현지 바이어 및 브랜드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버커루 관계자는 “프리미엄 데님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현지에서 버커루 데님 제품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버커루의 뛰어난 워싱 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국내 대표 브랜드로서 K 패션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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