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NB 연아 다운자켓’ 첫선
뉴발란스, ‘NB 연아 다운자켓’ 첫선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6.10.2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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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패션성 세련된 우먼스 스타일 연출

이랜드(대표 박성수)의 ‘뉴발란스’가 김연아를 모델로 ‘NB 연아 다운 컬렉션’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NB 연아 다운자켓은 김연아의 세련된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김연아는 티셔츠와 레깅스 등 운동복 차림에 매치한 애슬레저 스타일로 우먼스 다운 자켓을 제안했다.

NB 연아 다운자켓은 발열 처리한 덕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높였다. 태양열이나 인체의 열을 자체 흡수해, 약 3도가량 체온 상승효과로 겨울철 장시간 야외 활동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숏 자켓과 롱 자켓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롱 자켓은 코쿤 핏의 박시하지만 여성스러운 실루엣 연출한다. 캐주얼하고 발랄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니트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해 화장이 묻거나 오염 시 탈착, 세탁이 쉽다. 숏 자켓은 블루종 핏으로 활동적인 스타일 연출에 제격이다. 밑단 립과 목 안쪽 부위에 니트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바람까지 차단한다. 뉴발란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및 뉴발란스 우먼스 현대백화점 중동점, 판교점 등 뉴발란스 우먼스 매장에서는 구매고객에게 체중계를 선착순 증정이벤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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