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웰, 일산 벨라시타에 직영쇼룸
보웰, 일산 벨라시타에 직영쇼룸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6.11.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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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부터 향기까지 디자이너 오리지널리티 강조

보웰(대표 이지영)이 감각적인 디자인의 라이프스타일 쇼룸을 마련, 17일 일산 벨라시타에 메인스토어를 오픈한다. 일산 벨라시타 매장은 온라인에서 느낄 수 있었던 보웰의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공간스타일링으로 꾸며 스페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벨라시타’는 일산지역 최대 주상복합단지인 요진 와이시티 내 프리미엄 쇼핑몰이다. 이태리 베로나를 모티브로한 광장형 데일리 복합 쇼핑몰로 일산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있다. 보웰은 2층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쇼룸으로 선보인다.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보웰은 디자인에 기능을 더한 웰메이드 브랜드로 인정받는다. 직영매장에는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워싱 내추럴 컬렉션이 대표적 라인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톤 다운된 피그먼트 워싱의 베딩커버 제품군이다.

더욱이 호텔식 침구를 내추럴 빈티지로, 트렌드를 이끌며 이 분야 선두주자이다. 그 외에도 업그레이드된 극세사 원단과 풍기인견 등에 보웰 만의 컬러를 입혀 패브릭부터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홈 패브릭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도하는 보웰은 이번 메인스토어를 통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공간과 감성을 라이프스타일로 연출해낼 작정이다.

보웰 스토어는 침실, 거실, 바스, 키친 각 공간의 차별화된 연출을 통해 보웰만의 모던한 홈스타일링을 완성한다. 특히 벨라시타점에서는 보웰의 세컨드브랜드를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프래그런스를 통해 공간을 채워주는 향기 디자인브랜드이다. 인위적이지 않은 향을 엄선하여 만든 보웰만의 캔들과 디퓨저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커튼, 인더스트리얼 테이블, 수입 테이블웨어 등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컬렉션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보웰은 일산 매장 오픈 기념으로 고객들에게 사은행사일환으로 11월 한 달 동안 매장 방문 시 구매가격에 따른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특별한 웨딩패키지, 리미티드 침구세트 등도 제안된다. 포근한 공간 스타일링으로 제품의 품질과 감성을 중요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보웰은 직매장 오픈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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