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中광군제 특수
보령메디앙스, 中광군제 특수
  • 조동석 기자 / zoddong@ktnews.com
  • 승인 2016.11.18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가 지난 11일 진행된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에서 약 41억 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작년 대비 57% 성장한 실적이다.

보령메디앙스의 유아생활용품 브랜드 비앤비(B&B)는 올해 광군제 기간 중 유아용품브랜드 전체 판매순위에서 13위를 기록했고, 생활카테고리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비앤비의 중국 내 주력제품군인 세제, 섬유유연제 및 세탁비누가 세제카테고리 판매순위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중국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보령메디앙스 이정기 그룹장은 “수유용품 브랜드 유피스가 올해 초 중국에 진출했고, 내년에는 닥터아토 브랜드가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메디앙스는 2013년 중국 현지법인인 천친유한상무공사를 설립한 이후 중국시장에서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