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아웃도어 선도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노스페이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아웃도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아웃도어 본질에 충실한 기술력이 담긴 제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을 펼쳐 업계 최고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키즈 제품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통해 시장 니즈에 적극 부응했다는 평이다. 또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의 야외 훈련에 사용되며 기능성을 인정받은 VX자켓 등 자사만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고 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및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로 올해 열린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 시상용 단복, 트레이닝 단복 및 선수단 장비 등을 지원하며 국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착한소비 아울렛 노스페이스 에디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손모아장갑 캠페인 등 다양한 사외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이번 시즌 건강한 이미지의 강소라를 모델로 발탁, 도시의 겨울을 즐기는 시크한 비주얼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랩퍼 비와이를 통해 2030세대 젊은고객과 소통하고 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