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지 바이 지오지아’는 보다 감각적이고 모던한 감성을 추구하며 백화점을 대상으로 전개하는 지오지아의 하이앤드(High End Brand) 브랜드다.절제된 디테일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이지만 편안한 현시대의 모더니티(Modernity)를 정의한다. 정통을 추구하면서 끊임없이 동시대와 교류하는 클래식을 이해하고 모던한 감성을 소유한 남성을 겨냥한다.

‘앤드지’는 컨템포러리 남성복의 문화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리드하는 대표적 브랜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 시즌 뉴포티 층을 겨냥한 문화 각층의 대표주자들과 그들의 삶을 조명하는 캠페인을 이끌어 오고 착장을 자연스럽게 제안하면서 정통성과 고객충성도가 탄탄한 브랜드로 각인되고 있다.

예를 들면 이번 시즌 ‘언트래블러’를 토대로 스토리영상을 보이고 광고 캠페인을 통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런 삶을 추구하는 패션리더 층들의 패션을 제안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앤드지’는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직영 1호점을 선보이면서 향후 지향하는 바를 직간접적으로 가늠할 수 있게 했다. 브랜드의 도시적 무드를 완성하면서 트렌디한 아이템 위주로 컨템포러리한 분위기와 제품의 성격을 잘 드러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장 내에서는 앤드지 뿐만 아니라 에디션 앤드지의 제품도 구성해 샵인샵 형태로 뉴포티를 겨냥한 실용적이고 편안한 아이템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