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데님 ‘버커루’ 확 젊어진다
정통 데님 ‘버커루’ 확 젊어진다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7.02.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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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감성·시크한 디자인 부각

엠케이트렌드(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버커루가 스타 모델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한층 젊어진다. 올 봄 가장 기대되는 대세 스타인 헬로비너스 나라와 우태운을 발탁하며 영 ‘버커루’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F/W부터 버커루 뮤즈로 활동한 헬로비너스 나라는 무결점 바디라인과 고혹적 외모로 버커루의 핏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또 래퍼 우태운은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스웨그 넘치는 랩과 개성 있는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 버커루는 기존의 정통 데님 스타일에 젊은 감성의 시크한 디자인을 더욱 부각한 영 라인을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이들의 자유분방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상통하고 있다는 평.

락시크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는 나라, 우태운 커플이 만들어낸 매혹적 분위기 속에 프리미엄 데님과 타투 프린트의 유니크한 티셔츠를 선보이며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로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버커루는 9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Who is the NEXT BUCKAROO model?’ 이벤트를 진행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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