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캠브리지멤버스’ 최고 헤리티지 선사
40주년 ‘캠브리지멤버스’ 최고 헤리티지 선사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17.03.03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캠브리지멤버스’가 런칭 40주년을 맞아 내셔널브랜드 최고의 헤리티지를 선사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신사복 ‘캠브리지멤버스’가 40주년을 맞아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 2017봄/여름 컬렉션을 3월부터 전국 80여 주요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다채로워 진 컬러감의 자켓을 전면에 내세운다. 봄을 대표하는 블루 뿐만 아니라 그린, 베이지, 레드, 밝은 그레이 등 파스텔 컬러에 체크와 스트라이프 패턴 등 세련된 자켓을 출하한다. 수트 역시 가볍고 부드러운 최고급 소재를 활용했다. 이탈리아 로로피아나, 에르메네질도 제냐, 까를로 바르베라, 콜롬보 등의 고급 원단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특히 통기성이 좋고 신축성이 있어 구김이 덜 가는 특징을 가진 영국 윌리엄 할스테드의 모헤어를 사용했다.

캠브리지멤버스의 대표 라인 ‘에든버러 라인’은 최고급 라인으로 명품 정장을 앞세운다. 에딘버러 라인은 엄선된 최고급 원단을 100시간의 휴지기를 거쳐 소재의 안정성을 높여 활용했다. 고객의 실제 사이즈를 측정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 탁월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제대로 된 남성복을 입으려는 소비자 니즈가 커지는 트렌드에 맞춰 고급 소재, 컬러, 품질을 각 상품에 반영했다”고 기획초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