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자연 옮겨온 듯 생생한 트로피컬 프린트 이국적 여행 정취
신신물산(대표 신완철)의 여성복 ‘에스쏠레지아’에서 열대지방의 이국적인 정취를 담은 트로피컬 프린트의 ‘그린 서머 컬렉션’을 제안한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트로피컬 프린트를 중심으로 한 상품 구성으로 도심 한복판에서도 이국적인 정취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트로피컬 프린트는 열대지방 식물을 모티브로 휴양지가 연상되는 청량감과 서정적인 꽃무늬를 감각적으로 믹스했다. 정열적인 색감과 여름의 멋을 최대치로 끌어 올려줄 수 있는 프린트가 특징이다. 특히 그린 서머 컬렉션은 2017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그리너리와 케일 컬러를 메인으로 한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블루종, 청량한 소재로 시원함을 더한 H라인 스커트, 루즈핏으로 체형커버가 가능한 블라우스 등 아이템 용도에 맞게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에스쏠레지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서머 시즌에 돌입하면서 건강한 자연을 닮은 감각지수를 높여줄 그린 서머 컬렉션을 제안한다. 액세서리의 스타일링도 중요해지면서 목걸이, 팔찌, 클러치, 스니커즈 등 액세서리 상품을 강화해 강렬한 매력을 품격 있고 실용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덧붙여 “평소 웨어러블하게 트로피컬 프린트를 스타일링하기 위해서는 프린트의 핵심 색상 하나만을 더하거나 전체적인 의상을 비슷한 계열의 색상으로 통일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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