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대표 이선효)가 ‘에코 그래픽 티셔츠’ 2종을 출시하며 재활용원사임을 강조했다. 재활용 폴리에스터 원사인 ‘리젠’을 사용한 베이직 스타일의 라운드 티셔츠로 눈길을 끈다. 리젠은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로 자원 절약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등에 기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내걸었다. 일반 기능성 원단 대비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면서도 우수한 품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코 그래픽 티셔츠는 케납 라운드 티셔츠와 칼톤 라운드 티셔츠 2종으로 구성됐다. 케납 라운드 티셔츠는 남성용은 오션블루, 화이트, 다크네이비, 차콜그레이, 멜란지그레이 5가지 색상으로, 여성용은 그레이시핑크, 멜란지그레이, 헤더그레이 3가지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