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한국·섬유 패션대상 수상자 프로필] 수출 대상 - 티씨이(주) 황승태 대표
[제27회 한국·섬유 패션대상 수상자 프로필] 수출 대상 - 티씨이(주) 황승태 대표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7.09.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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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생산노하우 ‘데님’ 수직계열화

60년간 한국 데님 원단 업계를 선도해 온 티씨이주식회사(구 태창기업㈜)가 베트남 생산기지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발판 삼아 글로벌 브랜드들의 든든한 데님 생산 파트너사로 떠올랐다.

지난 2014년 베트남에서 데님생산 라인을 본격 가동, 총생산의 95%는 미국, 유럽, 일본으로 실어 나른다. 가동 첫 해 전체매출 70억 원을 기록한 티씨이는 2016년 500억 원을 달성하며, 매년 신장세를 보여, 올 연말까지 700억 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더욱이 올해는 공격적인 설비증설로 월간 250만 야드의 데님 원단 생산 능력을 갖추고, 지속적인 투자로 연말이면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인 월간 350만 야드 생산 능력을 갖춘다. 주요 고객사로 미국의 TARGET, CHICO’S, ROCK RIVIVAL, CELLO JEAN, TOMMY HIFIGER, AMERICAN EAGLE 등과 유럽의 C&A, TOM TAILOR, G-STAR RAW, JP BODEN, LEE HUGO BOSS, ESPIRIT 등이다.

특히, UNIQLO의 전 세계 글로벌 스토어의 핵심 데님 공급업체로서 입지를 탄탄히 해나가고 있다. 품질 기준이 까다로운 UNIQLO가 매년 수 백 만 야드를 구매하는 메인 공급처로 티씨이를 활용, 일본 시장의 타 고객사들 역시 높은 점수를 주면서 발주를 늘려가고 있을 정도다.

티씨이는 지난 2016년부터 기존 원단 사업에서 완제품 생산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원단소재부터 데님 봉제, 워싱까지 아우르는 ONE STOP 생산라인을 완벽하게 구축했기 때문이다.

특히 최신 데님 워싱 설비를 총망라한 월간 60만장 규모의 데님 워싱 공장은 베트남 북부 지역 최대 규모다. 현재 월평균 20만장을 생산 중이며 생산 기반이 안정화되는 이번 시즌부터는 데님의류 월간 40만장 생산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있다.

황승태 사장은 티씨이를 향후 3년 내, 데님 Full Package B TO B 사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60년 넘게 쌓아온 원단 분야 기술 노하우와 동남아 최대 규모의 원단 생산 설비를 바탕으로 데님 봉제와 워싱 분야를 더해 고객에게 데님 분야 Total Solution을 제시하는 솔루션 전문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수직계열화 한 생산라인으로 고객들의 시간, 비용, 원가, 관리 로스를 해결하는 데님 분야의 글로벌 해결사를 자처했다.

친환경 생산에도 집중해 투자하고 있다. 공장 내 Eco Path, 1급수 처리 기준을 상회하는 폐수처리 설비, 폐수 처리수의 재처리를 통한 공정수 재활용 설비, 각종 에너지 절감 설비 등을 갖춘 티씨이가 “착한 데님 생산”의 선도적 역할로 업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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