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21리테일코리아(대표 알렉스창호옥, 장진숙)의 ‘포에버21’이 지난 22일 복합 쇼핑몰 인천 스퀘어원에 3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인천 스퀘어원점은 명동 엠플라자와 홍대점에 이어 포에버21이 국내 처음으로 복합쇼핑몰 내에 오픈 하는 매장이다.
매장에서는 여성패션, 엑티브웨어, 란제리, 액세서리, 걸즈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가을 시즌에 유행할 모던 클래식 및 빈티지한 페미닌 감성의 데일리룩을 선보인다. 지난 9월23일에는 인천 스퀘어원 오픈 기념 가을시즌을 대표하는 컬러와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 제안 패션쇼를 선보이기도 했다.
린다 장 포에버21 머천다이징 부사장은 “한국에서 우리의 존재 자체가 보람된다. 우리는 지속적인 성장을 통하여 한국 사람들에게 최신 트렌드를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천 스퀘어원은 저렴한 가격에 트렌디한 패션을 구매할 수 있는 적합한 장소”라고 말했다.
한편, ‘포에버21’은 인천 스퀘어원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국내 다른 지역까지 확대 출점을 활발히 검토 중이다. 향후 한국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포에버21’은 인천 스퀘어원점 오픈을 기념하여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오픈 당일, 선착순 100명과 포토 인증샷 이벤트 참여 고객 100명에 한정하여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을 증정했다. 오픈 기념 스크래치 카드 소지 고객에 한하여 최대 1만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추가 혜택으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1개 아이템을 21%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매장 내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할 시 고급 3단 우산을 받을 수 있다.
/나지현 기자 jeny@k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