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오는 10월 29일 서울 한강 반포지구 달빛광장에서 라이딩 이벤트인 ‘2017 르꼬끄 아트라이딩’ 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GPS 기반의 트레킹 어플 ‘스타라바(STRAVA)로 지도 위 이동경로를 표시하며 그림을 그려 인증하는 ‘스타라바 아트’를 접목한 도심 속 라이더들의 새로운 놀이 문화 이벤트이다.
아트라이딩은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구성된 라이딩 코스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남산과 경리단길을 잇는 업힐의 ‘레드 휠’ 코스와 세로수길과 강남을 중심으로 연결하는 ‘블루 휠’ 등 2코스로 구성돼 자신만의 라이딩 스타일에 맞는 하나의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 비용은 5만원으로 온라인을 통해 신청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르꼬끄 사이클 원드 브레이커와 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가 기프트로 지급된다. 스탬프 미션 완료 시 르꼬끄 다운자켓과 소니 액션캠 등 스페셜 경품도 증정된다.
행사 당일에는 아트라이딩과 함께 BMX공연, 푸드트럭, 포토서비스 등 라이더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5일까지 데상트코리아 공식몰과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Frip’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명에 한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19세 이상의 자전거 유저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르꼬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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