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에스앤제이(대표 오서희)의 여성복 ‘몬테밀라노’가 지난 9월26일 중국 텐진시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텐진 동마루점 2층에 오픈했다. 중국 롯데백화점 텐진 문화중심점솨 심양점에 이어 오픈한 3번째 점포 텐진 동마루점은 연면적 5만(1만5100평), 영업면적 2만8400㎡(8600평), 지하2층~지상4층 규모로 전 상품 군의 원 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다채로운 프린트와 색감으로 중년 여성들의 대표적인 패스트패션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몬테밀라노는 중국 광저우에 자체 생산 공장을 갖추어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해 왔다.
가격대비 고급스러운 소재와 눈에 띄는 디자인이 중국 현지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몬테밀라노 오서희 수석 디자이너는 “화려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중국 시장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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