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대표 이선효)가 배우 전지현을 내세운 도심형 헤비다운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은다. ‘알라스카 다운’ TV 광고를 공개한 네파는 풍성해진 후드와 세련된 다섯 가지 컬러로 업그레이드 된 알라스카 다운의 스타일리시함을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해 표현했다.
컬러에 따른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기 위해 가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편안하거나 화려한 스타일을 모두 아우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아이보리&블랙 편’, 만날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트렌디하거나 클래식하게 연출할 수 있음을 표현한 ‘플럼&라이트베이지 편’ 두 가지로 구성됐다.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누구를 만나든 어디를 가든 딱 맞는 최적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것을 전달코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