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텍스, 섬유硏 최초 장영실상 4회 수상
벤텍스, 섬유硏 최초 장영실상 4회 수상
  • 조동석 기자 / zoddong@ktnews.com
  • 승인 2017.12.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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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섬유화학 전문 기업 벤텍스(주)(대표 고경찬)가 국내 섬유업계 단일 연구소 최초로 장영실상을 4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벤텍스는 이번 IR52장영실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상’ 부문에 선정됐다. 정부과제 수행을 통해 지능형 섬유인 ‘Solar Ball’, ‘NEW Dryzone’ 기술 사업화 성공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벤텍스는 그간 세계 최대 아웃도어 전시회인 미국 OR SHOW, 독일 ISPO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을 홍보하는 등 국내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 널리 알려왔다. 또한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해 제품 홍보와 신소재개발 관련 혁신성과를 발표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개발 투자로 업계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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