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학생복, “신학기 교복 살 때 고려할 3가지”
엘리트학생복, “신학기 교복 살 때 고려할 3가지”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18.01.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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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 편리, 변화...기능성 소재· 스타일 살펴야

엘리트학생복이 신학기를 앞두고 교복을 구매할 때 살펴봐야 할 주요기능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최근 교복 브랜드들이 다양한 기능을 선보인 만큼 위생, 활동성, 품질 등 고려해 기본적으로 Clean(청결) · Convenient(편리) · Change(변화) 세 가지 요소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는 것.

▶ Clean(청결) 깨끗한 교복을 위해서 원단부터 체크
학생들은 365일 중 200일 이상 교복을 착용해서 먼지, 세균 등 각종 오염 물질에 노출 될 가능성이 높지만,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음식물이나 잉크 등 각종 생활 오염이 생길 때마다 교복을 세탁하기도 쉽지 않다. 이 경우 오염에 강한 원단을 사용하면 쉽게 해결될 수 있다.

엘리트 학생복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2018년 신학기 교복에 오염 물질이 섬유에 스며드는 것을 막고 흘러내리는 나노오염방지 원단을 적용한 ‘방오셔츠’를 선보였다. 셔츠에 커피, 주스 등이 묻어도 털어버리거나 휴지로 닦아내기만 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스마트 학생복도 오염방지 가공 원단에 초발수 가공 기술 원리를 더해 액체류의 오염 물질이 교복에 스며들지 않도록 했다.

▶ Convenient(편리함) 오래 입을 수 있는 편리한 교복 관리 체크
교복 셔츠에서 칼라와 소매 부분은 목과 손목에 직접 닿아 때가 묻기 쉽고 금방 닳는다. 칼라와 소매 부위만 깨끗해도 몇 번 더 착용할 수 있는 경우는 다반사고 오염 부분에 추가 세탁을 하게 되면 빨리 낡아져서 교복을 추가 구매 해야 하는 사례도 있다.

관리가 어려운 부분이므로 이를 보완하는 기능이 있는지 살펴본다면 교복을 편하게 관리하고 오래 입을 수 있다. 엘리트는 업계 최초로 교복 셔츠에 ‘탈부착칼라’를 적용해 오염되기 쉬운 칼라 부분만 따로 떼어 빨래할 수 있어 간편하고, 세탁 시간도 절약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칼라만 교체할 수 있어 장기간 새 교복처럼 착용할 수 있다.

▶ Change(변화) 학생들의 성장에 따라 교복 사이즈 조절 가능
중·고등학생들은 성장기를 겪으며 키, 체중 등 급격한 체형 변화를 겪는다. 이때마다 교복을 매번 추가 구매하기는 어렵고 비용도 많이 발생한다. 학생들의 성장에 따라서 교복 사이즈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몸에 꼭 맞는 교복 핏을 연출해보도록 하자.

엘리트 학생복은 성장기 학생들을 위해 소매길이나 허리 사이즈 등을 조절할 수 있는 특허 기능을 갖췄다. ‘매직 소매’는 재킷 소매길이를 3~4cm 늘리고 ‘요술공주 스커트’는 허리 사이즈를 5cm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특허 등록 기술이다. 또한 양쪽 허리를 3인치까지 늘릴 수 있는 ‘조절기 바지’도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학생복은 ‘엑스트라 바짓단’과 ‘엑스트라 치맛단’으로 밑단 조절이 가능하고, 아이비클럽도 허리 사이즈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허리 조절기를 부착해 개인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활동량이 많은 학생들의 움직임을 고려해 교복 전 품목에 신축성이 뛰어난 스판덱스 원단을 사용했는지, 겨울에 외투 없이도 따뜻할 수 있도록 캐시미어 가공, 이중 퀼팅 안감 등이 처리되어 있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정보제공 엘리트학생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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