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상품·라인업’으로 경쟁력 강화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의 여성복 ‘잇미샤’에서 고대 그리스에서 영감을 받은 실루엣과 보헤미안 감성의 조화를 이룬 2018 스프링 컬렉션 ‘그리스(GREECE)’를 선보인다.
이번 스프링 컨셉은 유연하면서도 우아하게 흐르는 고대 그리스 건축물을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기존 잇미샤가 가진 여성스러우면서도 심플함을 바탕으로 컨셉별 상품을 세분화해 다양한 라인의 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테디셀러 아이템 구성의 시그니쳐 라인인 ‘타임리스(TIMELESS)’는 말 그대로 타임리스 라인을 강화한 에센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잇미샤의 강점을 극대화한 ‘아이코닉(ICONIC)’라인, 스몰 웨딩 문화와 다양한 파티 문화의 확대로 실용적이고 일상복으로 활용 가능한 ‘화이트(WHITE)’라인, 스트릿 캐주얼 아이템의 니즈 확대로 실용적이면서도 활용도를 높인 데님 소재의 제품과 티셔츠가 주력인 ‘블루(BLUE)’라인, 작년부터 패션계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컴포트 시크(Comfore Chic) 웨어의 부각 트렌드를 반영한 편안하고 일상적이면서도 멋스러움을 부각시킨 캐주얼 ‘캡슐(CAPSULE)’ 라인을 확대시킨 ‘뉴트럴(NEUTRAL)’라인 등이다.
뉴트럴 라인은 편안함을 주는 뉴트럴 컬러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파자마, 로브, 라운지웨어 등을 더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빠르게 변해가는 트렌드를 접목해 다채로운 라인과 스타일을 확대해 잇미샤만의 감성이 담긴 스프링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