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페,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 개최…임신~교육 한자리서 해결
베페,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 개최…임신~교육 한자리서 해결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18.02.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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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임신 출산 육아 문화를 만드는 기업 베페가 주최하는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오는 8일~11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1층 Hall A, B에서 개최된다.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공식 협찬사인 오브맘을 포함해 국내외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380여개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이번 전시는 임신·출산·육아·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을 모두 아우르는 한편 세분화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킨다는 의미의 ‘베페 케어’를 주제로 했다.
전시 현장에서는 임산부와 육아맘, 대디들이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입장객 이벤트, 베페 스탬프투어 등 실속 있는 현장 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혜택도 풍성하다. 베페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참가 브랜드별로 체험단 참가 및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모바일 앱에서 전시 참가업체별 제품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특별한 현장 행사도 준비했다. 전시장 내 ‘베페모먼트 작품전’ 갤러리에서 베페모먼트 이벤트를 통해 아름다운 그림 작품으로 재탄생한 임신, 출산, 육아의 순간을 만나볼 수 있다.

베페모먼트 이벤트는 부모들이 개인의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사진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사연과 함께 남기면 30명을 선정해 응모한 사진을 전문 작가 6명이 직접 그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베페모먼트 작품전’에 당선작들이 게시되며 당첨자들은 현장에서 본인의 그림을 찾아갈 수 있다. 마치 미술관 갤러리와 같이 꾸며져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게 할 예정이다.

이외에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지난 31회에 이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 내수시장 활성화와 국내 유아용품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힘쓴다. 이번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는 지난해 방문한 8개국, 41개사보다 참가국과 바이어사가 늘어 중국, 일본, 러시아, 독일, 폴란드 등 총 13개 국가로부터 50개사가 찾을 계획이다. 해외에서 우리나라 유아용품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상담 및 계약 실적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베이비페어로서 기업 소비자간(B2C)거래뿐 아니라 기업간 거래(B2B) 활성화와 국내 우수 유아용품 기업의 해외 진출 부분에서도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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