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슬로건 ‘어제와 같은 오늘은 없다’
뉴 슬로건 ‘어제와 같은 오늘은 없다’
  • 조동석 기자 / zoddong@ktnews.com
  • 승인 2018.02.09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레, 2018 S/S ‘시즌 컬렉션’ 공개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새로운 슬로건 ‘어제와 같은 오늘은 없다(Each Experience is Unique)’를 발표하며 2018 S/S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밀레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어제와 같은 오늘은 없다’는 매 순간 찾아오는 개개인의 경험을 특별하게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삶과 이어지는 작은 경험들이 모여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든다는 점에 포커스를 두고 그 경험의 순간을 밀레가 서포트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밀레는 소비자의 경험 하나하나를 특별하게 완성한다는 점에 초점을 두고 2018 S/S 시즌 컬렉션을 구성했다. 특히 기술력, 디자인 컨셉 등 브랜드 전반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아웃도어는 등산복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웃도어를 즐기는 패턴과 연령층이 다양해진 만큼,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아웃도어 소비자를 위한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밀레의 2018 S/S 시즌 컬렉션은 크게 4개의 상품 라인으로 개편해 전개한다. 첨단 기술력의 테크 웨어를 선보이는 ‘엠프로(MPRO) 라인’, 인체공학적인 핏으로 최적화된 착용감을 제공하는 ‘엠핏(MFIT) 라인’,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 ‘RSC 라인’, 스트리트 감성의 캐주얼 웨어로 영 타깃을 겨냥한 ‘밀레 클래식(MILLET CLASSIC)’으로 구성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