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로 패션가] 최병오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선임 外
[섬유로 패션가] 최병오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선임 外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8.03.1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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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선임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사진)이 최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에 선임됐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을 비롯해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 등 3명이 경총 부회장으로 선임돼 회장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경총 회장단은 기존 22개사에서 25개사로 확대됐다. 경총 회장단이 대기업 위주였는데 이번에는 최병오 회장, 윤동한 회장, 강호찬 대표 등 자수성가형 중견기업인들을 영입했다.




‘도레이’ 소재展, 28일 리베라호텔
▲기능성 섬유소재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도레이(TORAY)’ 소재전시회가 이달 28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 리베라 호텔 2층 샤모니홀에서 개최된다. 도레이의 중국 생산법인 TSD(TORAY SAKAI WEAVING & DYEING)가 주최하고 JK트렌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매년 스포츠 패션 및 섬유소재 분야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는 기능성 소재 상담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리바이스, 사무실 청담동으로 이전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유효상)가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이전 주소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성빌딩 11층에 둥지를 틀었다.
탁 트인 조망의 새로운 사무실은 리바이스의 히스토리 월로 디자인된 큰 규모의 회의실과 직원들의 휴식을 위한 카페테리아로 구성, 부서간의 협력과 소통 증대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전과 함께 디지털 마케팅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몰, 모바일 강화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주도하며 새로운 도약을 목표했다. 한편 리바이스는 엑소 카이(KAI)와 함께 ‘LIVE IN LEVIS’ 영상을 공개하며 시즌 캠페인에 나섰다. 음악과 문화, 변치 않는 아이코닉 스타일을 카이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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