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 시에라리 고급 우산양산 ‘인기’
위즈, 시에라리 고급 우산양산 ‘인기’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8.05.0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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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대표 이홍실)의 우산전문 시에라리(sierralee) 브랜드가 패션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위즈는 ‘우산도 패션이다’를 내걸고 고급스러운 섬유소재에 독특한 디자인을 입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산 양산이라는 기능적인 실용성에 화려한 컬러,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잇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시에라리 브랜드 관계자는 “우산은 이제 도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면서 “최근 우산도 어두운 계열 대신 화려하지만,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하고 있으며 또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산은 양산겸용으로 사용된다. 더욱이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응하는 우산은 미세먼지와 자외선의 영향도 커 뜨거운 태양아래에서는 양산으로 펼친다. 예고 없이 내리는 장마철에도 한낮 따가운 햇살의 자외선도 차단할 수 있다. 선글라스 하나만으로는 피부 노화를 책임질 수 없기 때문이다.

시에라리 제품은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적 소재, UV차단의 양산과 우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제품 UV차단 98.06%와 방수/방오, 구김방지, 탈색방지 가공처리된 원단에 핸드메이드로 제작돼 고급품으로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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