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8’ 개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8’ 개최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8.05.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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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 ‘패션·힙합’ 공연 어우러진 문화행사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NBA 브랜드가 청하와 아이돌그룹 NCT 127 고등래퍼2 등과 힙합 축제를 연다.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8’ 1차에 이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7월 14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될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은 힙합 공연과 다양한 스트릿 문화, 패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공연에는 브랜드 전속 모델 솔로 가수 ‘청하’와 대세 아이돌그룹 ‘NCT 127’을 비롯해 Mnet에서 방영한 ‘고등래퍼2’의 인기 주역 ‘김하온’, ‘이병재’, ‘배연서(이로한)’, 힙합 레이블 일리어네어의 ‘도끼’, ‘더콰이엇’ 등 유명 힙합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

NBA 모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청하와 NCT 127은 처음 참가하는 버저비트 페스티벌에서 다채로운 무대 공연들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노래, 랩, 힙합 장르까지 섭렵한 청하는 솔로 앨범 ‘롤러코스터’로 음원 차트를 휩쓸며 대세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신개념 그룹 NCT의 서울팀 NCT 127은 최근 활동곡 ‘터치’로 명성을 얻고 있다.

지난 달 인기리에 막을 내린 고등학생 랩 대항전 ‘고등래퍼2’의 톱3 김하온, 이병재, 배연서 등도 출연해 눈길을 끈다. 발표하는 음원마다 히트하며 떠오르는 슈퍼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세 명은 10대답지 않은 깊이 있는 음악들로 무대를 채울 전망이다. 또한 도끼, 더콰이엇, 식케이, 우디고차일드 등 국내 최정상 힙합 뮤지션들의 공연을 필두로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함께한다.

한편 NBA는 6월 중 한세엠케이 멤버십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20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 1인 2매 행사 티켓 증정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8’ 블라인드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얼리버드 티켓 또한 빠르게 판매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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