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대표하는 섬유사절단, 한국 비즈니스 방문
인도 대표하는 섬유사절단, 한국 비즈니스 방문
  • 정기창 기자 / kcjung100@ktnews.com
  • 승인 2018.06.05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여개 기업 참여, 서울·대구 방문

인도 섬유기업 사절단이 오는 11~15일간 한국을 방문한다. 인도면직물수출진흥협회(TEXPROCIL)와 정부 관계자 및 인도 텍스타일 10개사는 이 기간 중 한국의 대표적인 섬유기업을 방문하고 비즈니스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날인 11일에는 단일 브랜드로 백화점 내 가장 많은 매장을 가진 C사, 전국 250여 로드샵과 마트, 백화점에 입점한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A사 매장을 들릴 예정이다. 12일에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미팅이 예정돼 있다.

14~15일 중에는 대구를 방문, 대구침구협동조합 회원사를 만난다. 큰장길 침구류 명물 거리 탐방 후 대구침구협동조합에 소속된 20개사와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갖는다. 이번 인도 섬유사절단에는 인도를 대표하는 기업이 다수 포함됐다. 30년 이상 역사를 가진 웨이븐 패브릭(Waven fabric), 제조 및 수출 기업 켄엔터프라이즈(KEN Enterprise Private Limited), 인도 최대의 통합 섬유의류 브랜드 케이지데님(KG Denim Limited) 등 10여개 기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