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선정 2018 Best of Best 20] 탠디 ‘탠디’ - 캐주얼라인 높이고 채널 특성 맞춰 차별화
[본지선정 2018 Best of Best 20] 탠디 ‘탠디’ - 캐주얼라인 높이고 채널 특성 맞춰 차별화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18.06.29 1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탠디(대표 정기수)는 마켓 점유율과 트렌드 주도에서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상반기는 스니커즈, 뮬 등의 캐주얼화 판매 비중이 높았다. 상반기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약보합을 기록했다. 백화점에서 잡화시장 전체 매출이 약보합세다. 탠디는 상품 구성을 다양화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트렌드를 주도하는 제품군으로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모던하고 신을 때 편안한 고객 니즈를 강조한 뉴미니멀리즘 컨셉으로 어필하고 있다.

상반기는 프리미엄 라인 블랙라벨 컬렉션 판매 확대에 나섰다. 블랙라벨은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피혁과 부자재를 사용해 고객 발에 맞는 맞춤식 주문생산 방식을 택한다. 고유 컬러 광택을 살리는 시상작업은 30년 이상된 제화기술자 손에서 마무리된다. 자신만의 구두를 원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달한다.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탠디는 마켓 점유율이 높다. 각 채널 특성에 맞는 아이템을 소개하고 스타일링 팁을 제안하면서 고객 참여를 유도한다. 하반기는 온라인에서도 점유율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한다. 아울러 협력업체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에 집중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