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바로바우, 랄프로렌 시그니처 라인 첫 선
메종바로바우, 랄프로렌 시그니처 라인 첫 선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8.09.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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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샵 메종바로바우(대표 강수진)가 영국의 랄프로렌 시그니처 라인을 도입해 업계 화제를 끌어 모은다. 유럽의 다양한 디자인제품을 소개하는 메종바로바우는 영국, 프랑스, 벨기에 등지에서 수입한 고품격 가구와 컨셉에 맞게 매칭 할 수 있는 홈퍼니싱 제품으로 공간을 스타일링 할 수 있게 제안하고 있다.

최근 첫선을 보인 영국 Tetrad 사의 랄프로렌 시그니처(RALPH LAUREN SIGNATURE) 라인 Gatsby 소파는 영국의 클래식한 쉐입에 랄프로렌사의 시그니처 패브릭인 스트라입 벨벳으로 감싸 우아하고 럭셔리한 소파다. 4인과 1.5인을 컬러별로 매칭, 유럽의 거실을 내 집 안으로 옮겨온 듯 세련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이들 외 메종 바로바우샵에는 프렌치 리파인드 클래식 라인 프랑스 가구브랜드 DCO FRANC,프랑스 뮤럴브랜드와 함께 국내 첫 소개되는 다양한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핸드크래프트 원목제품과 골드장식 픽스츄어 등 트렌드를 뛰어 넘은 여성스럽고 이국적인 클래식 공간 연출을 도운다.

벨지움 캐주얼 럭스라인은 북유럽 벨기에 디자이너와 콜라보한 라인이다. 모던하고 캐주얼한 패브릭 소파부터 원목식탁과 거실장, 대리석 테이블까지 다양하다. 이들은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 감성이 묻어난다.

천연소재를 활용한 호텔식 베딩 제품과 유럽, 미국 직수입 패브릭으로 제작된 홈데코 제품들. 그리고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라이팅 픽스쳐 제품, 테이블 웨어 등 수많은 공간 카테고리의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매장에는 인테리어 전문가를 통해 공간연출의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제품선택부터 홈스타일링 서비스까지 가능하다.

한편 랄프로렌 시그니쳐라인은 올해 국제 가구전시회에서 첫선을 보여, 국내는 지난 8월 메종바로바우 샵에서 처음 공개된 제품이다. 네이비스트라이프 4인과 1.5인, 아이보리 스트라이프 4인과 1.5인, 골드패브릭1인 의자와 스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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