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S/S헤라 서울패션위크가 오늘(15일)부터 20일까지 DDP에서 개최된다. 역량이 뛰어난 국내 신진 디자이너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목표로 플랫폼 기능을 한층 강화한 서울패션위크는 42개 디자이너 브랜드 및 기업이 참여하는 서울컬렉션이 진행된다.
더불어 121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전문 수주상담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서울’이, 13회에 걸쳐 24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제너레이션넥스트 패션쇼’ 도 진행된다. 서울전역에서는 30개 브랜드 오프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명예 디자이너로는 우영미, 박춘무가 위촉됐다. 우영미 디자이너는 15일 오프닝쇼를 개최하며 박춘무디자이너는 16일부터 11월4일까지 30주년 특별전시 ‘無(무로부터)’를 한다.
미주, 유럽의 유명백화점 및 편집샵 바이어 약 30여명과 아시아권 13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오는 18일에는 해외 패션 멘토링 세미나가 준비돼 있으며 DDP 카페드페소니아에서는 서울패션위크 유망주로 선정된 2018 10SOUL 브랜드의 18F/W 컬렉션 전시가 진행된다.
한편, 서울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와 동아TV스타일라이브 등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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