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재발굴 프로젝트 ‘GU# 데님콘테스트’
최근 시장은 다각화되고 다변화를 걷고 있다. 더욱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이 한국내수시장을 잠식하는 요즘, 엄진현 대표는 데님디자이너를 꿈꾸는 젊은 인재를 기용하고 발굴하기에 나섰다.
총상금 5000만원을 내건 지유샵(GU#) 데님 콘테스트는 전국 58개 주요 대학교 학생 400여명이 출전해 성황을 이뤘다. 이 사업은 지속적인 인재개발 프로젝트와 맞물려 대학생들을 지원한다는 대명제를 베이스로 진행하고 있다.
케이브랜즈는 더욱 가치 있는 도전으로 성장하고, 신뢰받는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여성복 머스트비와 바닐라비, 진 브랜드인 닉스, 캐주얼 브랜드 흄까지 지속적으로 브랜드 M&A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의 삶을 보다 더 새롭고 풍요롭게 변화시키는 패션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서다. 패션에 대한 깊은 열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고객의 NEEDS에 맞춰 제품을 만들고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발산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Kbrands’는 형식적이지 않고 현실적인 도전을 통해,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거듭나갈 것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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