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 최고급 구스이불 ‘트라움’ 출시
박홍근홈패션, 최고급 구스이불 ‘트라움’ 출시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8.11.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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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이 겨울한파에 대응한 구스이불 트라움 제품을 선보였다. 폴란드산 구스이불솜 ‘구스 트라움(GOOSE TRAUM)은 독일 내 최고의 구스 베딩제조 전문회사로 알려진 OBB社이다. 프리미엄 라인 고품질 1등급 폴란드 구스를 충전재로 사용했다. 기존 이불솜의 내벽이 직각 봉제 방식인 반면, ‘구스 트라움’은 45도 사선 입체 봉제 방식으로 만들었다.

충전재의 뭉침, 쏠림을 방지할 뿐 아니라 충분한 에어로 최상의 보온력을 유지한다. 구스의 복원력과 벌키성은 한층 높여준 것이 동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원단에 부여하는 오코텍스 인증과 EDFA인증에서 집먼지 진드기, 알레르기로부터 안전하다는 노미테 인증도 받았다.

구스다운(솜털) 90%, 구스스몰페더(깃털) 10%로 구성됐고 퀸(Q)사이즈 경우, 중량은 850g, 필파워 750~800FP이다. 필파워란 다운 1온스(28g)를 24시간 압축한 후 압축을 풀었을 때 부풀어 오르는 복원력, 이는 수치가 높을수록 가볍고 보온력이 뛰어나다. 박홍근홈패션 관계자는 “친환경 천연섬유 원단에 거위털 충전재 구스이불은 최상의 가벼움과 보온성을 자랑하는 워너비 아이템이다”면서 “잠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겨울 잠자리만큼은 구스만한 제품도 없을 정도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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