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Shop] 에꼴 퀸스로드점 -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브랜드” 매출 1등매장이 목표
[Best Shop] 에꼴 퀸스로드점 -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브랜드” 매출 1등매장이 목표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18.12.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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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꼴 퀸스로드점은 이 곳 상권에서 미도컴퍼니의 대표브랜드 미센스를 7년 째 운영하면서 단골 고객을 탄탄하게 확보한 서영미 점주가 지난 9월에 추가로 신규 오픈했다. 이 곳은 다운타운형 로드샵 상권으로 인근에 신원 상설 복합관부터 제시뉴욕, 케네스레이디 등 다수의 여성복 브랜드가 영업 중이다.

보유한 단골고객 중 하이퀄리티 상품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많아 본사의 에꼴 유통망 확장계획과 맞물려 오픈하게 됐다. 매장 평수는 약 20여평으로 미센스와 복합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주말보다 평일에 더 집객이 높고 40대가 주 고객이다 보니 카카오톡 메세지나 유선통화로 신상품 입고를 알리고 매출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품목할인과 세일 진행시 고객 초대회를 진행하고 고객의 체형과 선호 스타일까지 꼼꼼히 기록해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접점의 소통 방식으로 매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어 우량 매장으로 꼽힌다.

최근 디자인력 강화와 상품 구성력 보강에 주력하고 있는 본사의 정책에 따라 매주 주말 신상품 출고가 집중되고 아이템 개발도 활발해 만족스럽다. 특히 점주의 의견을 잘 반영해주는 본사의 마인드가 가장 특별하다. 객단가를 올리기 위한 클래식한 감성의 에꼴만의 뉴 셋업라인이 시그니처 아이템이자 판매 주력 아이템으로 보강돼 고단가 판매가 용이하다.

전주 판매분에 대한 매장 간 로테이션도 원활해 부족한 부분에 대한 물량 보충이 이루어지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매장 운영에 있어 어려움이 없다. 실용적인 데일리 라인부터 온오프타임 자유로운 착장이 가능한 원피스, 포멀과 캐주얼의 브릿지 역할을 하는 데님, 니트 아이템의 보강, 크로스코디 아이템 확대 등 다채로운 상품력에 대해 만족도가 매우 높아 더 많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올 겨울 코트, 패딩, 특종상품 등 아우터 판매가 높게 나타나면서 이달에도 목표 달성이 어렵지 않다. 특정 아이템에 집중되지 않고 아이템별로 골고루 판매가 되는 등 기획력 보강에 소비자 호응이 높아 앞으로 에꼴 전 매장에서 매출 1등을 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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