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컬러 색사(色絲)로 패션시장을 선도하는 목련(대표 김용재)이 코튼 해더얀(heather yarn) 컬러북 5권을 발간해 기대를 모은다. 패션소재 제품시장에 컬러 얀(yarn)은 품질과 디자인, 완성도를 위한 기본품이다. 색사는 일명 치즈 선염사로 통한다.
목련은 다양한 색사의 순면컬러를 비롯해 면 혼방 폴리에스터 실까지 수천 수 만 가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코튼 해더얀 컬러북 5권은 니트원단, 우븐직물, 양말과 스웨터에 두루 사용되며, 컬러의 가지 수와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컬러별 소재별로 분리, 원하는 실이나 컬러를 일목요연하게 찾아 볼 수 있다. 폴리에스터는 1번부터 25번까지 코튼은 75번부터 99번까지, 실은 굵기에 따라 20수 30수 40수로 선택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