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회장 강태선)와 동진레저, (사)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지난 2일 서초구 양재사옥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를 맞았다.
이날 시무식에서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인간과 환경,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소비자와 언론, 정부와 함께 고민하며 공유가치를 실천해 나가야하는 집단지성의 시대"라며 "이러한 집단지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사람과 제품, 공간을 연결해주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블랙야크는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매년 새해 첫날 산악인 및 임직원들과 신년산행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1일 임직원을 비롯해 약 100여 명이 강원도 정선 민둥산에 올라 새해 첫 해돋이를 보고 새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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