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신년사 - 수십년 기술력과 생산기반 무너질 위기…힘 모아 극복하자
단체장 신년사 - 수십년 기술력과 생산기반 무너질 위기…힘 모아 극복하자
  • 편집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9.01.0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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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국제섬유생산자연맹 성기학 회장

정부 산업정책 선순환 되도록 최선의 노력 경주

존경하는 섬유패션인 여러분! 황금 돼지띠 해인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건승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섬유패션업계는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환경 변화와 내수소비 위축 등 국내의 기업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미·중 무역 분쟁, 미국의 금리인상, 국제유가의 상승 등 글로벌 위험요인들까지 가세되면서 시련의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여러분들의 피나는 노력에 힘입어 이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섬유수출은 전년보다 소폭 반등하였으나, 수입은 더욱 더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올해도 세계경기 하강, 예측불허의 정치·경제적 여건이 전개될까 우려됩니다.

2018년 16.4%의 최저임금인상, 주 52시간 근로시간 적용 시작 등 노동환경의 변화로 기업들이 신규 고용능력의 저하, 비용의 증가 등에 따른 말할 수 없는 어려움으로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정부일각에서의 기존 정책의 탄력적 운영을 고려하는 조짐이 있어서 한 가닥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노동정책이나 제도를 시행함에 있어서 산업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융통성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떤 정책이든 우리의 복잡한 경제현실에 적용해 보고 소기의 성과가 안 난다거나, 경제현실에 적용 후 보완사항이 있는데 시급히 보완하지 않으면 예측하기 어려운 결과를 빚게 될 수도 있습니다.

국내섬유산업은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스트림별로 보유하고 있는 생산기반, 수십 년간 축적된 기술력이 무너지고 흩어질까 우려됩니다. 면방, 화섬, 직·편물, 염색가공, 의류·패션 등의 각 산업들이 다 무너지기 전에 시급히 사업여건을 개선하여 그나마 유지해 온 고용이라도 지속함은 물론 그 증대를 꾀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섬유패션인들은 한국 경제성장의 주역이었음은 물론 세계적인 존경을 받아 왔습니다. 지금까지 어려움을 잘 극복해 왔듯이 사업여건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정부당국의 산업정책이 선순환되는 길로 가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겠습니다. 위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에도 용기를 갖고 열심히 다시 한 번 뛰어 봅시다. 여러분 모두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패션협회 한준석 회장

‘스타트업·스타디자이너’ 육성·발굴에 힘 집중

새해에도 국내 패션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고 계신 섬유 패션인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새해를 맞아 패션산업의 비전과 패션협회의 미션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그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합니다.

패션산업은 디자인, 소재, 의류제조, 물류, 리테일의 가치 창출 체계를 갖고 있습니다. 어느 산업 보다 길고 복잡한 프로세스를 가진 산업입니다. 단순 서비스나 노동뿐만 아니라 예술적, 과학적, 기술적 요소를 필요로 하는 고도의 기간 산업입니다. 세계적으로도 패션 산업을 꽃피워 나라의 이미지를 높이고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나라들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프랑스, 이태리, 영국, 미국, 일본이 그 중심에 있을 뿐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패션 선진국 대열 진입을 앞두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대한민국은 앞서 언급한 디자인, 소재, 의류제조, 물류, 유통 산업 인프라를 골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프라를 균형 있게 갖춘 나라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특히 디자인 분야는 국내외 유수 패션 스쿨을 통해 예술적 창의성을 갖춘 인재들이 패션 선진국 못지 않게 많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최근 기능성 소재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소재 개발에도 화학 등 과학도들의 참여가 늘고 있습니다. 의류제조도 해외 생산 기지를 구축하고 수십년간 업계에 종사한 생산 관리 장인들이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통은 디지털 생태계로 비즈니스 패러다임이 전환됨에 따라 빅데이터 수집, 인공지능 분석의 필요가 높아지고 스마트 스토어, 온오프 통합 리테일 등으로 혁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패션 산업은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기간 산업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패션 선진국을 향한 필수 조건이 골고루 구축된 지구상의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진 대열 진입에 시간이 걸렸던 것은 필수 조건이 작동되도록 할 충분 조건이 성숙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충분 조건은 국가의 산업리더십과 문화리더십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산업리더십에서 중요한 자동차, 핸드폰, 가전 그리고 문화리더십에 영향을 주는 뷰티와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소비재 상품에서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필요 조건과 충분 조건이 갖추어진 셈입니다. 지금이 패션 산업의 글로벌 영향 확대의 기회입니다.

이에 패션협회는 세 가지에 포커싱하며 대한민국 패션산업의 중흥의 미션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첫째 월드 스타 후보 디자이너를 발굴 육성할 것입니다. 둘째 디지털 생태계에 적응한 패션 스타트업들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셋째 패션 중견 기업들이 글로벌 경영 노하우를 높일 수 있도록 지식과 통찰을 부단히 제공할 것입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국섬유수출입협회 민은기 이사장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보내고,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새해에는 섬유패션인 여러분에게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맞이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9년, 섬유산업의 새로운 10년을 경영해 나가기 위하여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 해 입니다.

지난 한 해는 미중 무역 갈등과 유로존 국가들의 심각한 재정위기 등 글로벌 세계 경기 위축으로 우리 수출기업들은 혹독한 세계경제 한파를 견뎌내야 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난관을 우리 섬유 수출인들은 지혜와 뚝심 경영으로 모든 어려움과 난관을 이겨내 왔듯이, 올 한해도 많은 어려움을 당당히 이겨내는 저력을 보여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으면 누구든지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有志竟成). 거칠 것 없는 전진으로 희망의 2019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한국섬유수출입협회로 새롭게 시작하는 첫 해이니만큼,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섬유패션인 여러분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 큰 성장과 힘찬 도약을 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특히 섬유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기업을 위한 신사업 발굴과 기업의 갈증을 채워주는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데 최우선적으로 협회의 역할과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첫째로, Ktextle 컨텐츠를 글로벌 신 마케팅의 장으로 만들어 실질적인 마케팅이 이루어지는 성공모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지속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 둘째로, 미들스트림의 핵심 과제인 의류·생활용 프리미엄 소재 개발 지원을 확대하여 섬유수출기업의 고부가가치 차별화 소재를 개발하여 실질적인 수출실적으로 연결되도록 하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셋째로, 미래 먹거리 산업인 고성능 산업용 섬유와 웨어러블 스마트 섬유의 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확대하여 성장산업으로의 동력을 제공하고 섬유산업의 구조고도화에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앞으로 변화하는 통상환경의 신남방정책 구현의 핵심지역인 동남아시아 거점생산기지로 경쟁력 있는 섬유소재를 수출할 수 있도록 미들스트림의 중추적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아울러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섬유-패션 상생협력 지원으로 신소재컬렉션 개최, 동대문 디지털패션센터 사업 협력, 버추얼 시스템을 통한 On-demand 생산시스템 지원 등 국내 패션기업과 섬유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이의열 회장

성장잠재력과 수익극대화의 전환점 만들자

대망의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섬유패션산업의 발전과 수출 확대에 고군분투를 다 해주신 섬유패션인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8년에는 세계경기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통상정책, 미중 무역분쟁 그리고 최저임금의 급상승과 주 52시간 근무시간 단축 발표 등으로 인해 고용율이 높은 우리섬유패션업계는 고비용 구조의 심화와 생산성 둔화의 이중고에 따른 경영부담으로 정말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19년에는 세계경기의 성장세 둔화와 국가 간 통상마찰의 심화와 글로벌 통화긴축의 기조의 영향 등으로 인해 수출 증가가 둔화될 것이 예상되고 있으며, 국내경기도 수출과 투자, 고용의 둔화와 최저 임금과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여파 등으로 인해 내수시장 활성화도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섬유패션업계는 수출시장 중심의 고부가 차별화 신제품 개발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시장 진출 등의 시장 다변화를 모색하면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설비투자 및 내수활성화에 전력하여 우리 섬유패션산업의 성장잠재력과 수익 극대화를 위한 모멘텀을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2019년 새해에는 우리 섬유패션인들이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 산업을 지켜내며 노하우를 바탕으로 줄기차게 노력하면서 섬유패션산업을 고부가가치 신성장 미래산업으로 만들어 나가는 희망찬 도약의 한해를 만들어 나갑시다. 끝으로 기해년 황금돼지띠 새해에는 섬유패션인 모두의 건승과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대구경북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한상웅 이사장

힘찬 희망과 노력으로 섬유산업 위상 제고

섬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면서 계획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도약의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대내외적으로 여러 여건들이 매우 어려웠던 지난 한 해를 슬기롭게 극복하신 모든 섬유인들에게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섬유염색업계는 급변하는 국제적인 경제환경 뿐만 아니라 내수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인력양성, 노후설비개체, 차별화된 제품의 개발 등 적절한 대응방안을 강구해야 함은 물론 원가절감 및 마케팅 강화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우리 섬유인들의 슬기와 끊임없는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경험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다시 한 번 비상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우리 염색가공업계도 의류제품은 물론 신성장 산업에 소재부품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겠습니다. 우리 섬유업계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 할 수 있다는 힘찬 희망을 가지고 무한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피나는 노력으로 섬유산업의 위상을 제고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새해에도 모든 섬유인의 가정에 사랑이 충만하고 건강하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 드립니다.

■KOTITI시험연구원 이상락 원장

4차 산업혁명에 요구되는 기술개발에 최선

존경하는 섬유, 패션인 여러분! 새해를 맞이하여 섬유 패션인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뜻하시는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섬유 패션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신 섬유 패션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2019년 새해 국내외 경제 여건은 금리 상승과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여전히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섬유산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산업으로의 지속적인 혁신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높은 파고를 헤쳐 나가기 위해 섬유, 패션산업에도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을 주도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KOTITI시험연구원은 고부가가치 산업용 섬유소재에 대한 기술 개발과 이에 대한 소재 분석, 재질 분석 등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기초 소재 분석을 통해 섬유, 패션 제품에 대한 3D 빅데이터를 구축하여 고객에게 보다 고차원의 서비스를 고객 여러분께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희망찬 새해, 섬유 패션인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김복용 이사장

외부 변화에 위축되지 말고 희망의 불씨 살리자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우리 섬유업계, 연구원, 관련단체 모두 힘들고 어려운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때때로 먹구름이 덮일지라도 얇은 구름층만 뚫으면 밝은 태양이 빛나고 있듯이 외부여건의 변화에 위축되어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기업은 기업 나름대로, 연구원은 연구원 나름대로 외부적인 경기 충격을 내부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반전의 기회로 삼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희망의 불씨를 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세계 시장이 한 지붕 아래 들어온 현 시대에서는 국가도, 산업도, 기술도 잠시라도 방심하면 경쟁력을 상실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각 주체들의 앞서가는 노력없이 저절로 좋아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섬유업계도 끊임없는 도전에 응전하여 능동적으로 신기술 개발과 신시장 개척하는 새로운 사고와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 한해도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쉼없이 달려가야 하겠습니다. 섬유가 전 국민들에게 입히던 옷을 이제 전 산업에 옷을 입힘으로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장용현 이사장

부단한 경영혁신과 창의적 가치창출에 전력

2019년 ’노란 돼지’의 해 기해(己亥)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섬유기계업계와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의 발전을 위하여 보내주신 협조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는 남북간의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간의 역사상 최초의 만남 등 대·내외적인 많은 환경의 변화로 새로운 희망을 주었던 한해라 생각 됩니다. 섬유기계업계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생존과 도약의 기반을 다지기 위하여 각자의 길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는 금리인상, 최저인금 인상, 노동시간 단축 등의 경기 불안요소를 마주하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더한 어려움이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혜안을 가지고 기업들의 부단한 경영혁신과 창의적인 가치 창출노력을 통하여 돌파구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은 새로운 연구개발 아이템 개발을 통한 기업 과의 연구확충으로 그 소임을 다하고 섬유기계산업 분야가 마주한 어려움에 대응방안이 될수 있도록 맡은바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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